물로 풍선 파는곳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돼지 한마리 잡아도 좋고,기타 딹,기타 음식을 많이 해서 이웃 주민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현지 상황에 맞게 여친과 의논 해 보세요...

@ freddy 님에게... 풍선파는곳이.. 아ㅇ얄라 sm몰에서 못본거같아서... 가이사놀은 있을가요??

여친의 딸이 내일 1살 생일? 일단 지역마다 다르지만 여기선 1살 한국 갇음 돌잔치를 크게 하기는 합니다 돼지 한마리 잡는것도 좋지만 이 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리촌바보이 한마리 아주 최고죠 가격은 크기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 하얀고무신 님에게... 네,,ㅋ 그래서 돼지한마리 잡을려고요.ㅋㅋㅋ

@ 하얀고무신 님에게... 돼지 한마리 잡는다는게 레촌 바보이 한마리 구입한다는거 아닐까요? ㅋ

한국 음식점에서 주문해 김치 잡채 갈비등 차려주면 아주 좋아할겁니다~~

다 형편껏 하심 됩니다. 전 애엄마한테 애가 기억도 못할 유년기에 오바하지말고 학교들어가면 근사하게 해주자고 했고 여태까지 아주 조촐히 가족들과 생일보내고 있습니다.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애들 생일 중요하지요 1살 7살 18살 하지만, 모두 어른들 핑계거리 잔치가 되니 정작 아이들 선물은 별로 없더군요 조촐하게 하는것 저도 찬성 입니다

to make it easier for you get an event coordinator.

필리핀은 여자 같은경우 1살 7살 18살을 크게 합니다. 한살이면 세례는 받았겠죠. 먼약 세례를 안받았서면, 같이 하시면됩니다. 크게 한다는 의미는 개인 사정에 따라 하시면됩니다. 퓽선은 로컬이면 많이들 알고 있을겁니다. 얼마 하지 않고요.. 돼지는 리촌바보이 말씀 하시는것 같은됭 중돼지 정도로 5~7천원 정도 합니다. 음식 등등 준비 하시면 리촌바보이를 포합 15000페소면 충분히 크게 할수 있을겁니다.

파비틴(또는 빠비띤=Pabitin)이라고 인형이나 동물모양의 바구니에 동전, 사탕, 초콜릿, 과자나 여러가지를 넣어서 주인공(어린이)이 나무막대기로 내리쳐서 그 안의 것들이 떨어지면 사람들이(아이들이) 주워 나눠 먹으며 생일을 축하해주는 그런 전통이 있습니다. 몰이나 상가같은데 가시면 생일용품들 파는데 있습니다. 거기에 풍선, 인형, 사탕, 장식품들도 팝니다.

찢어지게 가난해도 1살 생일잔치는 자기네들 기준에 정말 과하게 하더군요.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데 만오천페소 2만페소..좀 사는 집은 10만,20만.. 잘사는 집은 40만도 쓰고...캐이터링 서비스 부르고 파티 플래너에 광대에 별별...뭐 장난 아니더구만요. 친척들 불러다 배불리 먹일 정도만 하시면 될거 같네요.

울 늦둥이 필와서 돌했는데요. 그땐 정신도없고해서 레촌도 못하고... 처가식구들이 와서 음식해서 먹었네요. 그놈이 이제 커서 7살잔치 해줬고 석달후면 9살되는데... 생일은 그냥 못넘기고 학교 친구들한테 졸리비 늘 쏴요.ㅋ

대형 몰가시면 이벤트 가게 잇어요 풍선,가면 등등 읍는 거 빼고 다 잇어요 도야지 쪼까난게 5천 페소 합니다 1살 잔치는 크게 하니 돈 좀 깨지실 듯 합니다 그럼 파뤼 피플!!!

여친의 딸의 첫돌,그럼 얘기 아빠이신지요? 아니신데 잔치를 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시겠다고 한 건지? 전자의 경우라면 당연히 크게 잔치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후자의 경우라면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 닥터이양래 님에게... 여친의 남편이랑 헤어져서 제가 아빠노릇하고있습니다

@ 세부매너남 님에게... 저도 지금의 필리피나처를 2007년에 만났죠!싱글이라했는데 이미10,살딸과 7살 아들이 있더라구요! 과거를 묻고 친 아빠 노릇을 하기로 했습니다.그리고 10년이 지나 11년이 되어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정교사까지 붙여 공부를 하게 했는데도 필리피노만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너맘님의 경우는 여친이 아이 친부와 끝이 난지가 그리 얼마 되지 않았을 뿐더러 언제든 관계회복시도가 있을것이 염려가 됩니다.부디 잘 알아 보시고 후일에 가슴 아플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행인것은 아이가 딸이고 엄마가 전 남친과 확실히만 절연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비슷한 경험을 가진 저로선 같은 처지가 되길 바라진 않는 심정입니다.

@ 닥터이양래 님에게... 이미 친부와 끝났다고 하더라고요..여친가족들한테도 물어봤는데..이미 끝난 사이라고. 더이상 연락도 만나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 이번에 딸 생일이 1살이라서...있는돈으로 제나름대로 크게 해줬습니다.. 근데 그남자와 잠깐 메신저를 해보니깐. 아직도 자기와이프라고 말을하더라고요 . 저도 아직은 마음은 모르겠어요..저도 마음이 아프기 싫어서..여친이랑 한번더 확실하게 말을하고 넘어갈려고요

여친의딸생일이라면 여친의남편이 해야...

@ parmirs 님에게... 여친의 아빠안 여친이랑 헤어져서. 제가 대신 아빠노릇 하고있습니다

케드링 회사에 문의하심이 빠른듯하네요..아님 졸리비 파티도 있습니다....ㅈ

@ 배달민족 님에게...졸리비 각 부렌치 매니져한데 상담하면 됩니다 저희 애도 졸리비에서 했습니다

레천한마리에, 애들 장남감 꽃혀있는 대나무, 불루탄 준비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저두 한살 생일파티했는데 돼지200키로 짜리 한마리잡고 레쵼한마리 음료수.맥주등등 한20만페소 들었어요 음식많이해서 이웃들초대해서 같이나눠먹었습니다 특히 술 컨트롤해야합니다 무한정들어갑니다 ㅋㅋ

한살생일을 잘 해야 잘산다고 무리해서 하더라구요.

@ 그럼에 님에게... 제나름대로 최선을다해서.. 해줬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용~~~

@ 이모저모 님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