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에이전트에서 구하면 잘하는얘들 구하기 쉽지안을거 같습니다 잘하는얘들은 에이전트에서 다시빼가곤 하는경우가 있어요~~

@ wer33 님에게... 다시 빼간다는 말씀은 일 잘하고 있는 얘를 빼간단 말씀인 건예요?

@ 이해하자 님에게... 그렇치여 한국도 예전엔 그랬잔아여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ㅠ

메이드 에이전시 마다 차등이 있는데 보통 6개월 계약에 선금 2~3개월 요금하고 수수료는 메이드에게 받는것입니다 그럼 매달 선금을 일부씩 공제 하여 나머지 월급을 6개월간 지불하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사고 많이나요 갑작스럽게 일을 관두고 항의 하면 다른 아이 보내준다하고 오래 걸리고 교통비 추가로 달라 하고.. 아무튼 조심하세요

@ 하늘걷기 님에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하늘걷기 님에게... 저도 정보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걍 그 동네 친한 옆집,뒷집,앞집 이웃들한테 아떼 구한다 하면 자기 지인 또는 자기 고향에서 한 명 올려 보내 줍니다

보통 에어전시들이 이렇게 영업을 합니다. 3번까지 무료로 교체해주겠다. 혹은 6개월-1년 보증 이렇게 말이죠. 그러면서 고객들에게 5천-7천페소 가량을 소개비로 챙깁니다. 소개비를 받으면 일단 처음은 A급 메이드/헬퍼를 보내줍니다. 그리고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주이내에 A급 메이드가 일을 그만둡니다.(가족중 누구가 아프다 혹은 사고 또는 갑작스런일) 그리고 나서 다른 메이드로 교체해주는데, 교체비용은 없지만 교통비+수고비조로 또 1천페소 정도를 받아갑니다. 그런데 교체된 메이드는 C급입니다.(돈주고 구했다고 생각하기 힘듬) 거기다 다시 컴플레인을 하면 진상 손님 취급하면서 연락을 끊거나 다시 교체를 해주는데 그때는 아주 D급이나 F급이 와서 고객이 지쳐 포기하게됩니다.(물론 교통비는 다시 받습니다.) 그럼 처음왔던 A급메이드는 어디있을까요? 다른 새 고객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집에서 며칠일하다가 새 고객이 오면 다시 돌려막기 하듯 그쪽으로 보내고 B-혹은 C급을 보내주겠죠.

@ parmirs 님에게... 아이구!!!! 님 글을 읽다 보니 머리가 띵 해지네요. 수수료도 그렇지만 괜찮은 아이 만나기도 쉽지 않은거 같으니^^^^^ 인생사 한방님께서 답글 올려 주셨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됐고 옆집 사람들 보기도 힘드네요. 이 동넨, 대문만 자동 열림으로 교체만 하면 매이드 없이 살려구 하는데 대문 열람장치 관련 업체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어쨌든 정보 고맙습니다.

@ parmirs 님에게... 네 나눔인력 사기꾼 넘이 바로 위와같이 일을하죠.. 한국인 운영하는 인력소개소 이용안하는게 상책입니다. 그리고 인력소개소.. 다들 현지신문으로 인력채용 공고내어서 모집합니다. 현지신문 인력공고 광고 기재하는데 보통 3천페소가량.. 한번올리면 정말 연락들 엄청옵니다.. 현지신문에 직접올려서 면접보고 구하는게 더 비용 세이브됩니다

@ luzluz 님에게...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 그런데 현지 신문이라면 그 지역 신문을 말씀 하는 건가요? 신문을 보질 않아서 ~~~~ 근데 그런 신문은 어디서 구 하나며 혹시 신문 이름이라도 알수 있을까요? 정보 고맙습니다.

@ 이해하자 님에게... sun star , super balita 정도가 현지신문에 광고 기재할수있는걸로알고있고요.. 비용은 자세 기억안나는데...조그맣게 광고기재하는데 3500페소였나..6500페소였나로 기억되네요...크기나 기간에따라 다르고요 저의경우 예전에 큰집살때 보홀에 있는 현지직원 소개로 보홀에서 아떼 불러서 상주헬퍼로 청소정도 시키고 했었거든요.. 원하시면 세부와서 일할수있는 헬퍼 알아봐달라고 부탁해볼수는있어요.. 궁금하신점은 쪽지주세요~

@ luzluz 님에게... 친절하신 답변 고맙습니다. 아직 두달도 안돼서 이달 말까지는 써야 한다네요. 그리고 지금 대문 자동 열림 장치 구입할 수 있을거 같아서 오늘 그거 보러 갑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을 해 봐야 할거 같어요. 어쨌든 고맙습니다. 근데 쪽지 보내는건 어떻게 하나요? 한번 다른 분에게 쪽지 보내기 시도 해 봤는데 전달이 안 돠었는지 소삭이 없어서 , 아마도 잘못 한 모양이예요. 내용 작성하고 쪽지 보내기 클릭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parmirs 님에게... 참고로 계속 컴플레인하고 교체해달라고 하면 나중에는 아주 나이가 많은 메이드나 어디아픈 사람을 보내줍니다. 괜히 일시켰다가 병원비 더 나갈것 같아서 연락도 못하게되죠?ㅠㅠ

@ parmirs 님에게...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 parmirs 님에게... 그렇군요 !!! 참아! 말아! 아님 아예 매이드 없이 살아 , 요즘 마음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네요. 하긴 남편과 저 두 식구라 할일이 많진 않은데, 가끔 정원 낙엽쓰는거 , 방문자 있으면 대문 열러 나가야 되는게 싫어서 메이드를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답글들 보니 사람 구하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서 고민 입니다. 메이드 없이 회사에 비용 청구하기도 그렇구! !!!!, 고민입니다~~~~~

현지 에어젠시 통하면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주변에 친한 현지인들한테 물어서 구하곤하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아요 잘구해보세요 ~~~

@ 해산물판매 님에게... 친한 현지인이 남편 비서, 운전기사 밖에 없네요. 비서한테 말하긴 좀 그래서, 지금 일하는 애도 회사때문에 알게 돼서 왔거든요. 일 시작한지 이제 6주 정도 밖에 안돼서 좀 그래요. 전에 메이드 알아볼때도 사람 구하기 쉽지 않다고 한 적이 있어서 다시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후, 고민입니다. 어쨌든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