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nahayul 님에게... 조언 고마워요. 바람이 불면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부는 바람을 멈출수도 없고 사진 한장 찍자고 지멋대로 흔들리는 잎사귀들을 꽉 붙잡아 방해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제가 보고 좋은 것들을 같이 공유하려ㅠ올린건데요. (^-^)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이제 부모님과 이별하시고 아이들과 만남이시네요. 어머님이 주섬주섬 챙겨주시는것들 가지고 먼 여행을 가셔야하니 피곤하시겠어요. 안전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까마중이(까마둥이), 솔잎, 마지막은 자주 보는 풀인데 이름 모르는 잡초? 어린 시절을 보낸 시골 할아버님 댁이 들판이 생각나네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