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6)
오늘 저녁은
쉴라고 했더니만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초인종이 연속으로 계속 울리네요.
비오는 저녁이라 깜깜해서
배송하시기 힘드실텐데
음료수라도 하나 못 건낸게
미안 하네요.
포장준비를 하느라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대부분 중국에서 오는거라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잊고 있기로 했는데 한번에
몰아서 도착하네요.
내일 도마관리 매뉴얼
내부 비닐포장 외부 뽁뽁포장등
준비해야겠네요.
갑자기 모든게 끝나가는
느낌입니다.
고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