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예쁘다. 이름 새긴 컵받침좀 만들어 주실래요? 별로 비싸진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선물할 사람들이 많아요. 크지 않고 가벼워서 많이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컵받침 이름 새겨서 20~30 개 만들어 주실 수 있으세요, 자매님??? 사람들이 자기 이름 새겨진 바이블 트레이랑 컵받침 선물 받으면 무척 좋아할 꺼에요. 나는 필리핀에서 거지처럼 살고 있지만 내가 선물 주려는 사람들은 미국 아주 좋은 집에서 잘 살아요. 집 인테리어도 멋있더라고요. 가구들도 고급스러워 보이고요. 파블로조님이 만든 바이블 트레이나 바이블 벽걸이, 컵받침 같은 것들이 내가 선물 주고싶은 사람들 집이랑 무척 잘 어울릴것 같아요. 내가 그런 사람들한테 필리핀 말린 망고 선물하기는 좀 그렇쟎아요.. 오히려 미국에서 가져오신 말린 망고가 양도 엄청 많고 맛있대요. ㅋㅋㅋ

@ Alissa 님에게... 미국 코스코에서 파는 말린 망고가 더 싸고 맛았어요. 정말로.

@ Alissa 님에게... 저 교회 안다녀요. 형제님이나 자매님 이런거 하지마요. ㅋㅋ

@ 파블로조 님에게... 네에.. 그러면 아저씨 로 부를까요? 도마 아저씨 ｡◕‿◕｡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아니요. ㅎㅎㅎ 파블로조님이 잘 만드시는 도마 (Chopping Board) 요. ㅋㅋ 어제 교회에서 약간 지적 장애가 있는 아이가 저한테 다가와서는 십자가랑 자기랑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아이 스스로 기도하는 손으로 모으고 포즈를 취하네요.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ㅎㅎ 아이들도 믿음이 좋아요. ｡◕‿◕｡

@ Alissa 님에게... 파블로 조 님은 형제님이 아닐까요?

@ 아싸라비얌 님에게... 에휴... 제가 자매님이라고 부르는 사연이 있어요. 파블로조님이 예전에 '형제님' 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대요. 그래서 형제님 으로 부르는 것 싫어하신대요. 그래서 제가 '자매님' 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파블로 자매님 ｡◕‿◕｡ 나는 상처 안줘요. (◠‿◕)

제 컵받침이에요. 이거 오래전에 국제학교에서 바자회할 때 미국인 교장 선생님한테서 산거에요.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파블로조님 컵받침이랑 조금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 Alissa 님에게... 좋은데요. 의미도 있고 오래 쓰셔요. 표면이 거칠면 사포로 좀 다듬고하면 마감다시하면 오래 쓰실것 같아요.

된장 파스타 요리도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나 어젯밤에 체했어요. 그래서 사진 삭제. ㅋㅋ)

@ Alissa 님에게... 맛있는것 다 넣는다고 맛있지는 않아요. 재료의 컴비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