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로테이션은 메뉴얼대로 하면 되는데 정식 센터에서도 귀찮은지 안하는것 같던데....(한다면 공임 200페소 추가?) 차종에 따라 대각 방향으로 바꾸는것도 있고 타이어 트레이드 회전방향이 정해져 있는경우 대각은 안되고 앞뒤 타이어 규격이 다른차도 있고 등등.... 얼라이먼트만 정상이라면 편마모가 잘 생기지 않으니 그것까지 신경쓰면서 타실일 없을듯 로테이션 하면 타이어 수명이 조금 늘어나긴 하지만 무시할수준.... 그리고 전륜,후륜,사륜 구분해서 동력이 있는쪽이 먼저 마모되니 새 타이어 그쪽에 끼우라고 하는데.... 저같이 주행을 많이 안하면 14년 출고시 창착된 타이어 트레이드가 아직도 멀쩡(4만KM+ 주행, 트레이드 웨어가 몇인지는 확인 안해봣음) 트레이드 웨어가 조금 높은 타이어는 트레이드 수명보다 타이어 수명(5년?)이 먼저 도래할정도. 바꾸긴 해야는데 너무 멀쩡하니 그냥 쓰는데 요즘 메이저 타이어 10년써도 갈라짐이나 이상이 전혀 없지만 고속주행이나 장거리 많이 하는 편이면 주기적 교체가 정석.

@ 감성돔 님에게... 정확한 답변!! ^^ 보통 5 년쯤 되면 타이어가 탄력을 잃고 그냥 생고무 덩어리 수준으로 변해서 접지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보통 타이어 회사도 유통을 안하는걸 원칙으로 하는데 오늘 브릿지스톤 광고판에 워런티 7 년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기술이 많이 좋아지고 있나 봅니다. ^^ 후륜차이랑 사륜차들도 꽤 타봤는데 어떤 차들이라도 일반 시내주행에서 먼저 마모되는건 전륜이더라구요. ㅎㅎ

자동자 정비하는 공간이 있는 쉘이나 피닉스 주유소에 가면 300페소면 해 줍니다^^

타이어 로테이션인데. 오일갈때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짝당 받는곳도 있고 아님 퉁으로 얼마 받는곳도 있어요

타이어 교체할때 옮겨달라고 하면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