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찬게 경찰서 선에서 처리하시지 ㅋ 저기까지 않가봐서 잘모르겠습니다. 이미 경찰서에서 누구 잘못인지 정해졌을텐데요

@ DAL ARKI SONG 님에게... 아니요 누구의 잘못도 못 정했습니다. 처음 방문시 CCTV확인해봐라 하고 CCTV 없다고 하여, 그 후로 방문한적 없습니다. 처음 방문시 저도 진술서 작성했고, 트라이 기사도 진술서 작성했습니다.

@ 통화권이탈 님에게... 말씀중 최악의 상황이라 하셨는데요.. 최악의 상황이 어떤건가요? 제가 생각을 잘못 하는지는 모르지만 최악은 타이어 수리비 납부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위에 법원 서류 보면 체포는 아니고 벌금을 물수도 있다라고 적혀있어서요.. 전 최악이 타이어 수리비, 벌금만 생각 하고 있는데요. 잘못 생각 하는 건가요?

@ 통화권이탈 님에게... 네 답변 감사합니다.

@ 통화권이탈 님에게... 한가지 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첫번재 금전적부분이요.. 사고 후 바로 저는 제차로 상대방은 사고난 트라이는 트라이로 왕복 12킬로 되는 거리를 저랑 같이 경찰서로 움직였구요.. 다음날 아침 7시에 사고난 트라이로 운행 하는거 봤구요.이건 CCTV 확인 가능합니다. 몇일 후에도 왔다 갔다 영업 하는거 봤 습니다. 솔직히 트라이가 못 움직이는게 아니고 사진에 보이는 스크래치가 다입니다. 이런경우도 상대방이 영업 못했다고 하면 제가 물어 내야 되나요? 많은 분들이 의견이 합의 하라고 하니 합의에 대해서 준비 하려구요.. 그리고 저는 바랑가이에서도 합의할 의사를 분명히 표시 했는데 생각 하는것 보다 돈을 많이요구하는것 같아서 거부 한거거든요.. 이부분을 소명하면 참작이되지 않을 까요?

@ 통화권이탈 님에게... 좋은 의견 주셔서 읽는 저도 감사합니다. 현지인과의 다툼은 외국인으로 필에 살면서 많이 불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통화권이탈님께서 시간을 내어서 자세한 내용으로 도움주시는 것이 같은 교민으로서 보기 좋네요. 한편 저의 경험담으로, 내차가 흰줄 중앙선 넘어 좌회전 때 마주오던 직진 오토바이가 내차 옆구리를 받아서 그 오토바이 앞이 파손되고 그 파편으로 그의 허벅다리 찰과상 . . 오토바이 운전자가 내차를 가해 했지만 그는 7000페소를 내게 요구했고, 중앙선 넘은 나의 잘못이기에 경찰서에서 저의 필 아내가 타협하여 5000페소로 서로합의한 경험 있습니다.

@ 통화권이탈 님에게... 소중한 경험담 조언 감사합니다..

@ rgnbvc 님에게...법원에 소 제기 되어 있으면 해결되기 전까지 필리핀 출국할수 없습니다..트라이 기사가 맘먹으면 몇년은 질질껄수 있습니다 한국식 마인드로 접근하면 더 어려움으로 빠질수 있어요

한국사람 완전 돈으로 압니다. 정말 짜증날 정도로... 트라이 애들 만약에 반대로 지들이 사고냈으면 처음에는 자기 잘못 아니라고 우기다가 쏘리하고 끝냈겠죠. 차라리 사고나서 바랑가이 갔을때 같이 정비소가자고 하고 정비소에서 수리비하고 그날 일 못하는 거 보상 조금 해주고 끝내셧어야 하는데... 고약한 놈 만나셨네요. 끝까지 가고 싶으시면 돈 들어가도 변호사 고용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아니면 혈압올라도 그냥 합의 보시는 방법... 혼자서 재판받으시면 더 혈압올라갑니다.

@ samgy 님에게... 공감합니다. 여기서는 돈으로 사람사서 해결하는 것이 추후 발생할 금전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를 함께 예방 할 수가 있습니다.

필리핀은 무조건 직진 우선입니다 선생님이 잘못한거에요 적정선에서 해결하세요 예 좌회전하다가 잘못안했는데 접촉사고 좌회전 잘못입니다 설사 직진하던이가 잘못했써도 좌회전 잘못임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라 패소하면 상대방 변호사비도 물어줘야되지 읺나요? 그 금액이 훨씬 클거 같은데요

비슷한 사건은 아니지만 트라이랑 사고나서 8년째 재판하고 있거든요... 일단은 저밑에 댓글에 출국못한다 하시는데 출국하시는데는 문제없어요... 그리고 변호사없이 재판하시면 지실텐데요.. 그럼 재판이 3~4달에 한번하니까 1~2년 정도 한다고 보고 나중엔 정신적피해보상과 저 피해로 인해 돈을 적게 벌어 손해본것, 폰 로드충전비까지 다 청구할수도 있더라구요ㅎ 거지같지만.... 필리핀애들은 판사고 검사고 경찰이고 다 한통속임... 합의보라고 2~3번 조정할꺼예요... 저랑은 케이스가 달라서.. 다친사람도 없고... 잘은 모르겠지만 잘했든못했든 외국인인것이 잘못한 나라입니다. 더러워도 5천페소정도에 합의보자고 하시는것이 어떨까싶어요... 이제는 7천아님 안된다 할수도...

@ Chip 님에게... 답변 감사합니다.

@ Chip 님에게... '외국인이 잘못한 나라' 백퍼 공감합니다.

내차를 트라이시클이 와서 박아도 몇번이나 그냥 보내줬는데 같은 교민이 이런상황을 겪었다고하니까 다시는 트라이시클이 내차박으면 그냥 안보내야겠어요 글보고있는데도 제가 분노가 오르네요

@ 삼백야드 님에게... 말씀 감사합니다.

체포영장도 안나오는 케이스라 ... 가셔서 히어링하면서 말이 안되는 금액을 요구해서 안줬다 하면 될듯요... 그럼 판사가 합의하라 할겁니다. 사람 정말 귀찮게 하는 종족이네요

@ pak2140 님에게... 결과론 적으로 이 의견이 맞았습니다. 데탈 부티크님의 말씀대로 처리가 됐습니다.

@ pak2140 님에게... 넵^^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의견있으시면 더 남겨 주세요..

딱 저부분이 튀어나와서 위험하죠. 전 주차된거 저부분 부딪혀서 소리 엄청크게 나고 꾸야들 모여들고 주인도 오고. 나서기 좋아하는 꾸야 녹슨거까지 다 가르키며 수리해야한다하고. 한국서 차사고 여러번 나봐서 돈으로 해결하면 될일이라. 딱1000페소 있었는데 시간좀 끌다가 1000주고 악수하고 집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