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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말린 과일과 야채를 한국에 가져가는것 (7)


J
Justin Kang@구글-qk
한국에 와보니 대체로 다 마음에 드는데... 야채와 과일값 비싼건 정말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귤 네게 만원, 사과 하나 6천원. 무슨 나물이라고 코딱지만큼 해서 3천원, 만원.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 농민을 도와야 혀 해도 저는 영 적응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야채는 배추, 무우, 콩나물 이정도 말고는 대부분 쿠팡에서 냉동 수입야채를 주문해다 먹습니다. 냉동제품이 없는 야채들은 그냥 안먹고 말죠. 사과는... 하... 못난이 사과라고 못생겨서 상품성 떨어지는 것들 4킬로에 3만원정도 해요. 저는 서민이라 멀쩡한 사과는 비싸서 못먹겠습니다. 대신 식당에서 먹는 비용이 더 중요하긴 하죠. 필리핀에서는 비슷하게 깔끔한데서 한끼 사먹으려면 인당 만오천원 이만원씩 들었는데, 대전이라서 그런지 한국이 좀 싸기는 해요. 8천원짜리 백종원 파스타도 먹을만 하고. 어쨌던 간에, 필리핀 와이프 친정에다 미리 예기를 해서 야채랑 나물같은거 직접 말려놓으라고 하고 일년에 한두번 갈때 가져오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안녕하세요! 마른 야채 궁금합니다. 필리핀 시장, 수퍼마켓에 마른 야채 파는 것 잘 보이지 않던데. . 저도 가능하다면 마른야채 구입하여 한국에 가져가고싶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계속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마른 과일은 한국에 흔하고 가격도 싼 기억납니다. 과거 남대문시장에 마른과일은 필리핀보다 더 싼 것이 기억되요. 한편 8천원짜리 백종원 파스타 . . 한국식당은 모두가 깔끔한편이라서 필리핀의 깔끔한 식당의 가격과 비교해볼때 오히려 한국이 식당면에서 서민들에게 경쟁우위라 여겨짐니다.

J
(0)

@ 인트라 님에게... 한국 건야채를 파는 곳은 없을듯 합니다. 직접 말려서 가지고 가야 하지 싶습니다. 마른 과일은 필리핀에서 파는 것 보다 더 쌀 수도 있겠지만, 필리핀의 가족이 직접 말려준것 보다는 비싸겠죠. 또 과일마다 다르기도 할 것 같습니다.

J
(0)

@ 하우리 님에게... 건과일, 건농산물은 전부 세관에 신고 해야 합니다. 어쩌면 신고를 안하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품목별 중량제한을 넘겼을 수도 있고요.

(1)

공장제가 아닌 수제 말린 과일이나 야채는 검역 대상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대량은 안 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소규모면 검역 신고만 하면 되지 안을까 합니다

J
(0)

@ 신언 님에게... 5kg 제한인것 같습니다. 건농산물 5kg면 개인 사용 용도로는 상당한 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