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집을 구입 못하시는거 아시죠?? 콘도만 구입 가능합니다.

@ 김치아빠 님에게... 이분은 여친에게 집을 사준다는말로 들립니다

@ 장총찬 님에게... 아... 지금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는 집이 매물로 나왔다는 말인가 보네요.

예 그렇습니다

@ 김치아빠 님에게... 외국인은 집을 구입하지못하고 콘도만 가능한거 알텐데 여친 할아버지 2층집을 사겠다는건 여친이름으로 사서 여친에게 주겠다는 말 같습니다. 여친에게 집사주고 돈 잃고 사람잃고 쫒겨나고 하는 내용 하도 많이 들어봐서 걱정이 됩니다

이런경우...;왜? 보통 이렇게 나와야 정상일 듯합니다. 필리핀은 막내딸한테 집을 물려주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왜냐하면, 같이 마지막까지 오래 살았으니까요. 근데,할아버지 집을 여친을 위해서 구매한다? 이게 뭐죠? 그냥 여친 또는 여친의 집에 돈준다는거 아닐까요? 제 여친이 저한테 이런 소리하면 헤어질것 같습니다. 필리핀 착한 여친은 그러지말라고 말릴겁니다. 무슨 이유로 어떤 과정을 거쳤기에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정당한, 남들이 납들할 과정이 아니라면, 이건 아닌거같은데요. 여하튼 간단하게 얘기하면, 어차피 나중되면 내가 물려받을 집이지만, 네가 돈을 낸다면 지금 구매하고 싶어. 이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님 이전 글들도 그렇고, 여친의 부모님이 님을 호구로 보고 있다는데 한표 보탭니다. 결혼 급할 것 없습니다. 만약 정말 좋은 조건이고 그집이 필요하셔도, 지금이 아니라 결혼후에 두분이 공동으로 사야 최소한의 보호라도 받습니다. 지금 이건 집을 사는게 아닙니다. 그 집은 여친 가족이 그대로 소유하고 있으면서 그냥 님의 돈만 달라고 하는 겁니다.

답변을 하려고 혹시나 님의 예전 글을 봤더니 가관이네요. 발기부전제에 대한 질문에다가 PSA 결혼증명서에 다가.. 결혼을 했는데 무슨 여친이라고 하나요 여하튼 필고에서 이런글 올리는 분은 대충 걸러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시간들여 답변 드릴려고 했던 나를 오히려 자책하고 있어요

선배님 아직 결혼 안했구요 10월 중에 하려고 합니다. 오해가 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필리핀에 전반적으로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재키찬님께 오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질문 올릴때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헐....

바타산 힐스에 한국분들 의외로 문의하네요 이전에도 본거 같은데...별볼인 없는 동네인데도 참....바타산 힐스도 빌리지에 있는 하우스는 집값 꽤 비싸요...그돈으로 콘도를 사는게 ㅋㅋ 하는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