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대학이나 어떤과를 가야될까요? >> 연대나 서강대에 영어교육원 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료 하셔도 될듯합니다. 보통 1년 혹은 2년정도 입니다. 학비는 직접 대학에 문의 해보세요 1년에 1천만정도...

영어선생님이나 강사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듣고 말하는건 잘하실지라도 문법은 한국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더 잘합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매년 수학능력평가 영어영역 시험에서 영문법문제가 딱 한문제 나오는데 오답율이 거의 70%가 넘습니다. 무슨 근거로 문법은 한국학생들이 잘한다고 하시는지....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문법은 한국학생이 훨씬 잘하는게 맞긴 해요...;;; 제가 강사/원장 경력도 좀 있고, 해외에서 공부할 때도 보면 좀 괴랄하게 한국학생들이 비교적 잘합니다. 항상 문제는 쓰기/말하기지. 문법/독해는 엄청납니다... 수능에서 오답률 높다고 쉽게 보지 마시구요, 우리나라 수능영어는 좀 잘못되게 어렵게 나옵니다. 가끔 제가 미국 친구들한테 매년 오답률 높은 수능문제 가끔 보내주는데, 전부 틀리거든요 ;;; 문제 설명을 해줘도 왜 이런걸 한국 고등학생들이 푸느냐는 답변이 대부분입니다ㅋㅋㅋ

@ 독고구패 님에게... 동감입니다. 울집 애들이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

기초회화 선생님은 가능하실듯하네요

당사자가 누구인지 잘모르겠지만 영어강사는 영어관련학과가 아니라도 2년제, 4년제 졸업장만 있으면 학원강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방송대학교 영문학과를 한번 알아보세요 고

대학과정은 대부분 입학 토픽 4급, 편입과 졸업은 토픽 3급이 필요합니다. 영어교육과와 영문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교에서 하시는게 아니라 일반 사립학원 강사라면 학위 자체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끔 학위 자체에 콤플렉스가 있는 강사 분들도 몇몇 보기는 했는데 강의하시면서 시간 내서 고대 야간으로 수학교육 대학원 졸업을 따시더라구요. (학사졸업한게 지방대학이라 최종학력만 강사 프로필에 걸어두십니다ㅋㅋ) 강의만 잘하시면 그리 중요하지 않고, 학위로 정말 어필해야될 필요성이 있다면 그때 저렇게 간판(?)만 좀 그럴 듯한데로 대학원 나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