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면적이 있으신가요? 왜 총 요금에서 반을 나누고 거기다 추가로 돈을 내죠? 계량기 달았으면 쓴만큼만 내면 될거 같은데

@ 피나스 님에게...전기회사에서 건물외부에있는 메인계량기사용량으로 한장청구됩니다. 계량기분리와 빌분리를 원할경우 10k를내야한다고합니다.

@ Cris 님에게... 2층 1층 둘다 계량기가 있고 서로 사용하는 공용 면적이 있다면 저라면 2층 1층 각각 사용량을 제외한 금액에대해 나눠 지불하는걸로 협의할거 같습니다 2층 사용량을 직접 확인하시는건 어떨까요?

잘 아시겠지만 전기사용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단가가 높아지잖아요. 1층과 2층 사용분에 비례해서 총고지금액을 나누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예를들어 2층 주인은 1층 사용량이 많아서 자기네가 내야할 요금 단가가 비싸졌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양측 주장하는 금액이 큰차이가 안나면 조금 양보해서 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Jomina 님에게... 필리핀은 누진제 아닐텐데요.

600페소 내면 끝인상황인데요? 왜 지네집 전기쓴걸 대신 내달라고 하나요?

@ Phil Inv 님에게... 너외국인 나필리피노식 계산법 이겠죠 ㅎㅎㅎ 그런집에 애초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고지서에 기간이 있잖아요. 예를들어 9/1-9/30까지의 사용량을 10/15일에 납부한다고 하면 다음부터는 님의 계량기를 기록합니다. 10/1-10/30까지 사용량을 계량기 사용량을 사진찍어 (10/1과 10/30)기록해두고 11/15일까지 납부해야할 고지서가 나오면 그 고지서 총사용량에서 님의 사용량만 계산해서 납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