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필리핀 배송 시스템에 좀 문제가 있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라자다만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 육남매 님에게... 저도 라자다 몇년동안 문제없이 잘이용했었는데 배송사고 생기면 그냥 대책없이 끝이네요

요즘은 쇼피가 더 좋은듯 합니다. 라자다 요즘 먼가 좀 이상하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은 쇼피만 이용중입니다.

@ 한 님에게... 감이 상당히 좋으시네요 엄지척!

저는 물건을 시키고 나서 바로 취소했는데 취소가 안된다고 하면서 배달기사가 가지고 오면 그 사람 통해 반품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택배기사에게 반품 처리 한다고 했더니 저를 블랙 리스트에 올리겠다고 이제는 라자다에서 저에게 배달 안시켜 줄것이라고 하기에 아 그러냐 그러면 쇼피로 갈아타면 된다 블렉 리스트에 올려라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고객 센타에 지역과 택배회사 이름 이야기 하면서 이러이러 하더라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뭐 칸을 채우라 마라 하도 난리치길래 라자다 앱을 지워 버렸습니다. 몇년간 라자다 잘 이용했는데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캐시온 딜리버리라 배달사고는 이제껏 없었는데 택배회사가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쇼피로 갈아타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인데 ~~~

@ 크루즈여행 님에게... 또다른 머리아픈 일이군요 ;

라사다 7년 넘게 단 한번 사고 없었습니다. 거의 매주 몇건씩 됩니다.2373건이나 구매 했네요...

@ spiderman 님에게... 저도 그랬습니다. 몇년 잘이용해서 그냥 당연하게 주문하고 있었는데 한번 배송사고 터져보니 그냥 아무 대책없이 위에처럼 행동하고 끝이더라구요. 제가 정확히 님처럼 라자다 고객지원에 내가 몇년동안 얼마나 구매한지 말하고 이런식으로 대응하냐라고 항의했지만 아무 관심없더라구요. 그냥 더이상 못도와준다 끝입니다.

라자다든 쇼피든 모두 문제는 있습니다. 전에 쇼피 배달맨이 우리가 주문 많은 거 알고 또 메이드가 주로 받다보니 선불 낸 걸 또 돈 받아서 삥땅 몇 번 치다가 걸렸죠 60대 노인네라 그래도 봐 줬는데 그 후로는 잘 하네요 한 달에 몇 만 페소 씩 구매하다가 싹 다 끊었습니다 앞으로 수 년 이상은 구매 안 해도 될 만큼 이것 저것 많이 샀고 또 시도 때도 없이 듣던 쇼피~ 라자다 소리 안 들어서 마음이 엄청 편하네요 플랫폼으로 보나 경영진으로 보나 라자다 보다 쇼피가 더 낫죠 근데 오너는 카지노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배송 회사랑 직접 연락을 취해보셔야 할 듯.. 라자다도 결국에는 에스크로이니...

사진남겨놨는데 그럼 배송 된거아니에요? 그걸 꼭 라나다 잘못 배송기사 잘못 인가요? 로비에서 누가 집어 갔을지 아니면 물건 받은사람이 들고간건지 어찌 아나요? cctv돌려 보셨어요?

@ 폴로 님에게... 배송기사가 사진을 로비에 놔두고 찍은게 아니라 근접샷으로 소포 붙어있는 스티커(바코드랑 수신자정보)만 보이게 찍음. 여기 콘도 로비는 물건 받으면 하나하나 레코드북에 기록하는데 레코드북에 물건 받은 기록 없음. 또한 물건 수령시 개별 수령증에 싸인해야함. 가드가 보관함 30분넘게 찾아봄. 이 정도 정황이면 배송사고 맞음.

저는 쇼피로 3500페소 아이템 2개를 주문하여 로비에서 만나서 결제 후 집으로 들고와 포장을 뜯어보니 물품 한개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로비로 내려간뒤 기사 잡고 3500페소 달라고 물건이 하나밖에 안왔다고 했더니 자기는 이미 배송완료 처리해서 돈을 줄수가 없다고 판매자한테 연락하라길래 판매자한테 연락했더니 아이템 뜯는 동영상 찍었냐고 그게 없으면 환불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무게가 10키로 이상 나가는 물건이라 너네가 물건보내는 송장 확인해서 무게같은걸로 몇개보냈는지 확인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원칙상 환불 못해준다고 그 이후로는 답장도 안하더라구요.. 이런 일이 한번 있고나서는 비싼 물건은 항상 동영상 찍으면서 뜯게됐네요

@ 여울비 님에게... 아하.. 그렇군요 개객기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