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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사님 - 오후 3시 입니다. 단 2시 30분까지 오라고 하지만...3시 넘어서도 한참을 기다렸다는 ㅡㅡ;;

영사가 헛수작하거들랑 싸다구를 한 대 갈겨버리세요. 아니면 지가 여자를 골라서 장가를 보내주던가해야지...먼꼴갑 떤다고 결혼하려간 사람들에게 헛소리를 해대는지,,,ㅉ

도사님이 아주 상세히 글을 올리셨네요. 본인이 당당하시면 아무런문제가 없죠. 제가 할때 보니 같은시간에 다 같이 하지만 장애인은 나중에 따로 개인면담 하드군요

도사님이 자세히 써 주셨네요.. 일단 왜 굳이 결혼하냐고 묻습니다.. 그리곤 기억도 안나는 어떤 문구를 제가 자필로 작성하라고 합니다. 아마도 초청장등 여러가지 서류와 필적을 대조하기 위해서 인듯 합니다. 이 후 여러가지 문서들을 님의 자필로 쓰신다면 전혀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참고하실것은 필적이 틀려서 비자 발급 거절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급해서 현지 한국분에게 부탁한 어떤 친구가 비자 발급을 거절 당했죠.. 필적이 틀리다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에서 다시 작성해서 보내고서야 비자 발급 정상적으로 받았답니다. 참고하시구요. 왠만한 것은 자필로 직접 작성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