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강과 파식강... (4)
필리핀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의 일이다.
사람들이 자꾸 시니강 시니강 하길래 시니강이 파식강 보다 더 크고 멋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시니강은 필리핀 정통요리인 국물요리였다.
시큼 시큼 한게 입맛이 확 돌아오는 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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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의 일이다.
사람들이 자꾸 시니강 시니강 하길래 시니강이 파식강 보다 더 크고 멋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시니강은 필리핀 정통요리인 국물요리였다.
시큼 시큼 한게 입맛이 확 돌아오는 음식이죠...
혼자살면 국 없이 밥먹을때가 많았는데, 때로는 얼큰한 국물이 너무 생각날 때가 있죠... 그때 저는 집앞 깐틴에서 35페소 주고 시니강 한봉지(^^-이게 참 죽여주는 포장이죠..)를 사와서 먹습니다. 다음번에 여기다 고추가루를 좀 풀어봐야 겠습니다. 혹시 고추가루 풀어 드셔본 분 계시나요?
ㅎㅎ 전 무슨 필리핀 강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필리핀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 하나 더 추가되게 해주셔서. 필리핀 가서 시니강 한번 마셔보아야 할듯하네요.
@ JeffLee - 고추가루는 아니고 이나라 작은고추(라부요?) 다져서 넣고 먹으면 얼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