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르데스 그로토”에서 다음으로 이동 한 곳은 마인즈뷰 공원이었습니다…  계획은 다음날 새벽 해 뜨는  것을 볼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이른지라…  하루면 가능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루르데서 그로토에서 미터로 100페소….  돌아다니 보면 “mimes view”까지 운행하는 지푸니 상당하더라구요..  매연이 심해서 그렇지 8페소(끌리지 않나요..?) 상당히 매력적인 금액입니다. ㅋㅋ

(주소 : Minesview Park, Baguio City)

뭐 별다른건 없더라구요..

도착하면 수많은 장사꾼들이 아침일찍부터 시전을 피더라구요… (여기가 관광명소???  이런 생각이 들 정도..)

그런데…   공기와 전망은…..!!

(시간이 시간인지라 역광이 많이 들어갔어요.. 셔터와 조리개로 극복했는데도 사진이…)

의상하고 사진찍는데 돈네더라구요…   저는 못 했어요 ㅠㅠ

Mines View Park 에서 만난 대학생들..

민다나오에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7만페소로 (7만!!!!) 필리핀 전국을 투어 한다고 하더군요..

있는 집 자식들……  제가 알고 있는 피노이들과는 생각 마인드가 조금 다른 듯 하더군요…

(얻어 먹는거 별로 않 좋아하고, 사고 싶은건 맘껏 사구….)

헐 근데..  

무슬림 이라고 하더군요… (무슬림…무셔~~  암튼 전화번호는 땃음….   ), 다음주 목적지가 민다나오 거든요…

저 열매는 뭐죠??  대추처럼 생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