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함께 하는 소셜의 즐거움, 끼리윗닷컴 - [3편] 친구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친구 맺기, 친구 초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끼리윗 친구들, 안녕?
또 한 주가 화살처럼 지나갔네요,
http://www.kitiwit.com/details/album/6066/1608/9018
요기 들어가시면 행운이 기다리고 있답니다^___^
이번 주엔 지난 주에 이어 끼리윗의3가지 기능 중 네트워크에 대해 알려 드릴까 합니다.
네트워크에서는 뭘 할 수 있을 까~ 요?
네트워크에서는 친구 찾기, 친구 맺기, 친구 초청 등을 통해 내 끼리윗 친구를 만들어가며, 그들과 유익한 정보나, 자분자분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도 좋습니다. 기쁜 일은 자랑하여 기쁨 두배로 만드시고, 슬픈 일은 친구들에게 알려 슬픔을 반으로 나누세요. 아름다운 석양을 카메라에 담았다면, 끼리윗에 올려 친구들과 붉은 석양빛에 물들어 보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려면 우선 내 친구들을 끼리윗으로 불러 모아야겠네요.
<내 친구 만들기>
끼리윗은 친구들 및 지인들의 주소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중구난방 흩어져 있는 지인들의 명함이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를 끼리윗 주소록에서 한꺼번에 관리하세요. 핸드폰에 연락처 저장해 놓았다가 홀딱 핸드폰 잃어 버려 머~엉 때리던 기억 한번씩은 다 가지고 계시죠?
아니 표정들이 왜 그러세요, 다들… 그냥 통 속에 받은 명함 휙 던져 뒀다가, 연락처 하나 찾으려면 한장 한장 통 하나를 온통 뒤져보는 사람들 처럼 ㅋㅋ
자! 그럼 친구 그룹을 먼저 만들어 볼까요?
그룹은 학교친구나 직장동료를 비롯하여 한달에 한번씩 뭉치는 주당모임 ‘다마셔’, 일요일마다 함께하는 스쿠버 모임 ‘언더더씨’, 단짝 친구들만 따로 모아 놓은 ‘웬수들’ 등등이 있겠네요. 게다가 끼리윗에서 놀다 보면, 전에 만난 적은 없지만 나를 친구로 맺어준 얼굴 모르는 친구들 그룹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제니는 이들을 ‘그친당(그냥 친구)’ 이라 그룹핑 해두고, 안면은 있으되 아주 친하진 않은 살짝 친한 친구들을 ‘살친당’이라 이름 붙여 두었답니다 ㅋㅋㅋ 그룹을 만들다 보면 꽤 많은 그룹에 본인이 속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그만큼 우리 생활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거겠죠 ^^
그룹을 만드셨으면 친구들을 그룹별로 분류하여 등록해야 겠지요?
끼리윗은 내 친구들이 아직 끼리윗 회원이 아니어도 주소록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끼리윗 친구목록이 아니라 말 그대로 주소록이니까요.
주소록을 다 만드셨다면, 이젠, 명함찾아 삼만리,, 그런 걱정 없겠죠?
언제든 끼리윗 검색창에서 친구이름만 치면 전화번호나 이메일 정보가 퐁~ 하고 떠줄테니까요.
여기에 뽀~~ 너스... 하나 더 !!!
연락처에 등록해 놓은 지인들에게 끼리윗 초청 메일 한방씩 쏴 드리는 센스 ^^
초청 메일을 보고 끼리윗에 가입하고 들어 온 내 친구...
어라 @..@
끼리윗 가입하자마자 첫 화면에 새로 추가된 친구로 제 이름이 보일거예요.
깜딱 놀란 내 친구, 이 친구가 여그 왜 떠있남... 의아해하지만 한편으론 반가울테죠.
제가 먼저 끼리윗을 가입하고, 그 친구를 제 연락처에 등록해 놓았었기 때문에
그 친구가 끼리윗에 가입하는 순간 제 이름이 뜨면서 반갑게 맞아 주는거죠.
끼리윗은 전혀 엉뚱한 사람들끼리 맺어주려 애쓰지 않는답니다.
그저 한발 먼저 끼리윗에 가입한 친구가 '하이 방가^^ 친구' 하고 당신을 놀래켜 줄 뿐이고 ~~~
게다가 내가 알고 있는 친구들끼리는 서로 함께 알고 지내면 좋겠다 싶으신 분들..
친구추천 한방 꾸욱 눌러 주시면 "자기들 끼리도 알아서 자~알 노는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 지게 될 뿐이고 ~~~ *^^*
자, 이젠 핸드폰 잃어 버려도 걱정 없겠죠?
이메일, 채팅 프로그램등에 중구난방 들어가 있던 친구 연락처, 지금 바로 끼리윗에서 다 모아~ 모아~ 관리하세요.
이쯤에서TIP 한 개 드릴께요.
내가 꿈에도 볼까 싫어하는 사람이 나를 친구 목록에 넣었네요. 이런 ~~ 뉘기 맘대로 >_<
이럴 땐 그 사람을 Blocked 그룹으로 설정해 두세요.그럼 그 사람은 제게 관련된 모든 정보나 제가 올린 글을 볼 수 없게 되어 버린답니다. 한마디로 그 사람을 따~ 시키는 거 되겠슴돠.
아차차 .. 한가지만 더요. 친구목록에 저를 끼워 넣으시고는 정작 본인 프로필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서 누군지, 뭐하는 분인지, 프로필 보기 화면 열면 여백의 미를 전하고 계신 분들. 전혀 추측을 불가능하게 하여 순간 저를 당혹케 하시는 분들 ...
공개하라! 공개하라 ! 최소한의 정보는 친구가 아니라도 볼 수 있도록 맛보기로 열어 주시는 따뜻한 배려 ! 그건 모든 소셜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매너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끼리윗에서 친구 많이 만드시고 끼리끼리 놀아 보아요 ^^
제니도 끼워 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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