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매장 아니면 가짜확률 100% 보입니다 ㅡ.ㅡ;; 어떤놈인지 몰라도 참.. 운동화를 훔쳐가냐.. 어이 없으시겠네여..

@ 386266 - 참 나 무슨 가짜 나이키를 버젓이 쇼핑몰에서 파는지 애한테는 가짜라는 말 하지 말아야 겠어요 신발 잃어버린것도 속상한테 가짜나이키라면 실망할거 같아서요

필에는 승민이란 애이름이 왜이리도 많은지...

@ 미시강 - 한국에도 승민이랑 이름이 너무 많아요ㅠㅠ

저는 한국에서 자취 할때 약 10년전 나이키 운동화 5켤래 도둑 맞고 맨붕 와서 그이후로 짝퉁만 사서 신습니다 ㅜ.ㅜ

@ 마루오빠 - 요즘엔 짝퉁도 잘나오는거 같아요 ㅎㅎ 이걸로 라도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ㅠㅠ

음 컨트리몰에서 파는 것들은 가짜가 많습니다^^ 가격도 정품에 비해 턱없이 싸고요^^ 승민맘님 생각보다 과격하시네요^^ 하하하 신발 자주 훔쳐가니 웬만하면 집에 보관을 해주세여 제 구찌신발 누가 훔쳐갔네요 ㅜㅜ 한국 백화점에서 사온 거의 새거 였는데두번밖에 안 신은 ㅜㅜ 본 글은 폴리76 님께서 스마트폰(apple)으로 올리셨습니다.

@ 폴리76 - 폴리 76님 오래간만입니다 제가 요즘 열받는 일이 있어서 표현이 점점 과격해지네요 아니면 이게 저의 본 모습인지도... 저도 고상하게 살고 싶은데 주위에서 전혀 협조를 안 하네요 구찌신발... 생각만 해도 제가 다 열받네요 이런것들은 손모가지 발모가지를 똑 하고 분질러서 버릇을 고쳐줘야 하는데 아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

나이키,,아디다스,, 등등의 유명메이커 신발 짝퉁이 필리핀에서 무지 많이 팔립니다. 것으로 얼핏 봐서는 진짜인지 짝퉁인지 구별할수 없지만 신어보면 금방 알게 되지요. 신발 바닥이 쉽게 달아버리더군요. 진짜 오리지날은 신발 바닥이 아주 질기고 오래가는데 짝퉁의 특징은 신발 바닥이 오래 못간다는거... 저는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짝퉁을 신으면 한두달 만에 신발 바닥이 다 달아버립니다. 그러나 오리지날은 필리핀에서도 4~5,000페소는 줘야 살수 있습니다. 그런 신발은 아주 질기고 오래 신습니다. 짝퉁신발은 바닥이 잘 달아요..

@ TEDDY - 저희아들도 자꾸 발이 커져서 신을 몇개씩 사주게되요... 닳아서 못신는것이 아니고 작아져서 못신는것이라 울 드라이버 아주 신났어요 옷이건 신발이건 작아진거 드라이버 아들이 가져가거든요....ㅎㅎㅎ

@ 연두 - 맞아요 아이들은 닳아서 못 신는게 아니고 작아져서 새거사고 어른들은 싫증나서 새거사고 운동화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 신으니까 닳기전에 발이 먼저 커져버릴거 같네요 우리어릴때는 나이키가 웬말입니까? 엥? 나만 그런가?ㅎㅎ 그래도 여기는 계절이 여름밖에 없고 교복을 입으니까 애들 옷 살일은 거의 없어서 좋네요 에고 세부살이가 왜이리 힘든지 요즘은 산미구엘이 제 친구랍니다ㅠㅠ

ㅎㅎ 승민맘 동병상련..저두 여기서 아들 운동화 잃어버렸잖아여.ㅎㅎ 그심정 내가 알지..ㅋㅋ 툭툭 털어버리셈.. 속만 쓰릴뿐이고

@ 유니미니 - 맞다 유니미니만도 애 운동화 일어버렸지 동지들이 많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