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모르시니 하숙하면서 주인분께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 wnsgh1 - 참고할께요~답변 감사합니다^^

오늘같이 힘들날엔 소주나 한잔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여기 생활이 그리 녹녹치않네요 행복한 정착이 되시길 빕니다 ....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저도 내년 2월말 쯤에 세부로 2달 정도 떠납니다.. 영어 안되면 그냥 서있어도 코베여 가는곳이 필리핀이 더군요.. 항상 조심 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부동산하는 114하우스 컨설팅입니다 한두달 머물면서 현지상황을 알아 보시는거라면 룸렌탈이 좋을듯하네요 집주인분에게 많은 정보도 얻을수 있구 신경쓸일도 없으니까요 그후 직장이나 일이 정해지면 그뒤에 집을 찾아서 계약하세요 ^^

한두달만에 정착할수있는것은 못배운다고 보십시요 일년은 있어야 세부가 이렇게 돌아가는구나를 알수 있습니다 스쿠버도 하고싶을 때 간간히 하시면 되고요 영어는 그냥 배운다 생각하지 마시고 외국인들 만나면서 대화를 자주한다 생각하시고 현지인들을 만나다보면 영어 잘하는 애 친구 삼아 배우시는게 좋은것같아요 정착 너무 쉽게 생각 마시고 빨리빨리 란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됩니다

다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첫해는 무조건 게스트하우스 들어가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요...기숙형 어학원에 들어가세요. 나이가 아직 40이 안되었죠? 전 40넘어서도 기숙형 어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경비도 절약되고, 영어실력도 많이 늡니다. 영어가 안되면 필리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은 주말을 이용해서 충분히 즐길 수가 있습니다. ^^

한국사람들 조심하면되요... 술한잔도 좋은사람 만나서 하시길 바랍니다... 다이빙 배우면서 개인튜터 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학원은 비싸서리..

영어가 안되시면 처음 두세달은 저도 무조건 기숙형 어학원 추천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제가 있던 곳은 어린 대학생부터 세부에 정착하거나 다른나라로 이민갈려고 오시는 나이많은 분들도 많았어요. 82세 할머니도 계셨었다는... 하숙하면서 어설프게 튵터 구해 영어하는거 보다 훨씬 빨리 영어 늘구요 이것저것 신경쓸거 없이 안전하구.... 밥, 청소, 빨래 다 해주기에 비용적인 면에서도 더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친구 사귈 기회도 많아요. 주말에 스쿠버다이빙 하시면 되구요. 저도 아는 지인이 일주일 정도 여행온다고 해도 그 돈이면 차라리 한달 어학원 등록하라구 해요. 저도 어학원에서 지내보고 방만 구해서도 지내봤는데 매일 싼 현지식으로 먹는거 아니면 밥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요. 저의 경우에는 어학원에서 지낼때가 오히려 더 돈이 안들었어요.

mini01 카카오톡 아이디입니다. 저와 사정이 비슷해서 연락처 남깁니다 ㅎ 전 지금 막탄어학원에 와 있구요~ 저도 가이드일 포함해서 이것저것 구상중에 있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저도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ㅎ

저도 님과 같은 똑같은처지입니다 지금 세부 윈랜타워에 혼자 살고있는데 혹 도움필요하시면 카톡연락주세요 song1004s 참고 남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