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참고 하겠습니다. 세부에서 장사하시는 일부분들 너무 불친절해요. 과잉친절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성격상 전 본인이 더 불편해서.. ㅎㅎㅎ 하지만 암만 그래도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만큼 불친절 하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장사하시는 양반들이 어쩜 그러신지...

코리아나 배짱장사 유명하죠..ㅋㅋ 교민들이 발길을끊어야 정신을차릴텐데 뭘 믿고 그렇게 장사를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참고 하겠읍니다... 돈 좀 벌었나보죠.. 예전에는 생각도 못한일 인데요.... 사장님 사모님 이글 보시고 각성 하세요...

배짱영업 유명하지요.. 그래서 전 요즘엔 코리아나 거들떠도 안봅니다

아직 안가본 곳인데..앞으로도 못 가보겠네요. 전 다른마트 많이 이용했는데.. 물건 사기전 유통기한 필히 확인하세요. 급해서 음료큰거 몇병사러갔다가,,유통기한 임박은 양반이고, 유통기간 두어달 넘은것도 맨앞줄에 진열해서 팔더라구요. 주인이 자주 없는 터라..점원한테 이야기는 했는데..은근 슬쩍 물건들마다 유통기간 임박이 많더라구요. 계란은 정말 대박...샀다하면 골골대는 계란들.날짜는 최신버전인데. 계란은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도 바뀌질 않더라구요. 가까워서 자주가는곳이었는데..이젠 걍 btc갑니다.에휴.팔아주고 싶어도 팔아줄수 없는 심정.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세부에서 장사 하시는 분들 모두 그렇지는 않고요...그리고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요? 배달 사원의 문제가 있었든지...아님 배달이 밀렸거나...저도 여기서 장사하고 있지만 한국과 달라서 갑자기 생기는 문제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그래서 한국보다 장사하기가 힘든것도 사실이고요...이 글만 생각하지 말고 감정이 아닌 다른방향으로 조금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필리핀에서 장사하는거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직원 문제...등등...여러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되지요...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세부에 사업하기 귀찮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위에 현대해상택배 글도 그렇고...한국이라면 손님들 이렇게 대하면서 장사할까요..?..

이런곳들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필리핀에 있다보면 자기자신도 모르게 변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저는 코리아나 5년 단골이었는데.. 배달도 배달이지만 그냥 그려러니 하는 성격이라. 바닐라드 아씨마트는 차 주차하기 힘들어요.. 들어갔다 나와야 하고.. 코리아나는 기냥 주차되서 좋은데 문제는 아얄라 내려갈때 마리아 루이사 입구에서 유턴해야 해서..쩜... 오늘 동생이 한국가서 카톡으로 그러네요 한국 친절해서 좋다고 저도 지난번에 한국가서 롯테마트가서 느낀거지만 요

그런놈의 가게는 절대 가지 마세요. 이유는 무슨 이유 입니까? 이유가 필요없습니다 가끔 가보면 매우 불친절하다는걸 느낍니다. 한국 식료품점에서 마저 한국사람을 무시하는데 필 인간들은 오직 하겠습니까

세부에 살면서 너무 한국처럼 한국과 같은걸 바라는것도 문제 아닐까요? 온통 한국사람이 직원에 장사하고 배달하는것도 아닐텐데.. 필리핀직원이랑 같이 장사하는 한국주인에 마음은 어떨지.. 뭐 일부로 불친절하게 하고 싶어서 불친절하겠어요? 그사람도 손님들한테 물건팔고 돈버는 사람들인데 불친절하게 했을땐 아니 입두고 뭐해요.. 사장님 저 이렇게 하셔서 기분이 상했어요 나빴어요 얘기하면 되죠.. 가끔 마트가면 사장님이 안녕히가세요~ 이렇게 인사하는데 들은척도 안하고 그냥 쌩~가는 한국사람들 보면 저러면서 무슨 친절을 바라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시간을 기다려도 배달을 안해줬을땐 뭔가 사정이 있었겠죠...아님 첨부터 주문할때 급하니 배달이 빨리 가능하냐 이렇게 물어보셔도 되구요.. 긍정마인드로 사셔야 오래 사세요..... 근데 현대택배해상 글이 뭔지 궁금하네요ㅡㅡ

아무래도 오해가 있었지 않나 싶네여. 그런 사람들 아닌데...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화 푸세여. 장사하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기는데 착오가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세여. 가진것을 나눌줄 알고 어려운 사람들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어쩌다 그런일이 생겼는지 알 수는없지만 살다보면 생길수 있는 일 이라고 넘겨주시는건 어떠실지.....

한국마트들 모두 불친절한건 뭐 마찬가지죠.. 그리고 무늬만 한국마트지 일하는 아이들은 모두 필리핀사람들이니 한국에서의 서비스 바라는건 좀..ㅎㅎ

글쎄... 저도 7년 단골인데.. 배달도 빠르고 종업원들도 한국말 잘 알아듣고 친절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