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정말 열받는 얘기입니다. 아마 주인이 전 세입자(korean)에게 질렸나 봅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경험도 없으면서 주변에 과장된 얘기만 듣고 건방지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피노이가 늘어나 더 문제입니다. 돈 많이 벌고 부동산 있는데로 구입해서 소심한 복수를 합시다. 화이팅!!!

@ 무당신선 님에게...  지당한 말씀입니다. 다만, 이나라에서 맘편히 안전하게 일하기가 수월치   않아 걱정입니다.

기분 이해가 갑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한국인 으로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ㅜㅜ

@ 골프광 님에게... 헬퍼앞에서 좀 민망했습니다

어딜가나 어글리코리안땜에 선량한 사람이 욕보는 세상이네요...

@ Suarez 님에게...

@ Suarez 님에게...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지레짐작을 하기 그렇지만, 대충 눈치가 그런것 같았습니다 

다른분들을 위해서 그곳의 위치나 간판을 상세하게 적어주실순 없으신지요?

@ cebu222 님에게... 내일 다시 가서 좌표 찍어오겠습니다.

저도 같은 경우가 있었죠 마음에 드는 집이 있었습니다 월세 35000에 집이 이뻤죠. 당장 계약하겠다하고갔습니다. 돈도 달랑딸랑 들고,, 주인장 하는말이 아~ 당신이 첫번쨰 온 손님입니다~~ 제가 당장 게약하자고 했더니 잠깐만 기다려달라더니, 내일 계약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아 좋다~ 하고 다음달 갔더니 집이 팔렸다는군요 ㅎㅎ 장난하냐니깐 아메리칸이 와서 돈 내고 갔다네요. 제가 돈 그자리에서 바로준다고 수십번을 했는데 ㅎㅎ 한국인 이미지가 이렇게 안좋나봅니다~

@ 간지나는 님에게... 렌트를 놓다가 임자가 나타나서 판매한건가요?

한국인한테 얼마나 데였으면 참 ㅎㅎ 어떤 한국인이 이렇게 이미지를 더럽게 만들고 갔는지 참 에메하네요~ㅎㅎ 이제부터라도 한국인 이미지가 참 좋아졌으면 합니다 우리부터 시작 하면 될 듯 해요~

@ 간지나는 님에게...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단, 이런 대우를 받고보니 황당하고 불쾌하네요

선량한사람이 피해를 입게되죠..

@ 월드엔필리핀 님에게... 저부터 조심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 가게 사진한장이라도 있으면 올려주세요.그런 가게는 근처도 안가야죠.사진이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 짱짱고수 님에게... 사진 찍어 올리면 그곳에서 사업하셨던 분에게 해가될 수 있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아래  일반화의오류 말씀 내용과 대동소이합니다

기분이 안좋은 상황이였던건 맞네요..에효..도대체 한국분들이 어떠셨길래..

@ 찰뤼 님에게... 저도 확실한 내용은 몰라서요

개인적으로 당했기 때문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성급한 일반화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닌 듯 하네요

@ 아누윤 님에게... 네, 맞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 예전 세입자중 한국인이 문제를 좀 일으켰나보네요..  참.. 씁씁 합니다.

@ 거제도 님에게...  실수하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저도 렌탈장사 몇번해보았는데... 정말 굉장한(?) 사람들 많습니다... 돈안내도 튄사람도 많고요... 오히려 나중에 저보고 사기꾼이래 어쩌네... 걍 나몰라라 튀는사람들 많아여. 담주네 꼭준다 그러고.. 밤에 짐싸서 도망가거나 걍 출국해버리면 끝이다 뭐 이런... 가끔 물건도 훔쳐갑니다.. 대박

@ 재시켜알바 님에게...  같은 한국인 끼리도 많은 문제가 발생되는데 외국은 더하겠죠. 

그거 아세요? 필리핀 사람에게 받을 월세랑 외국인에게 받을 월세랑... 한국인에게 받을 월세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 한국 사람에게 월세 안 주는 가장 큰이유중 하나는 전기세 정리 안 하고 가서 집 주인이 전기세 내야 하고, 또 다른 이유는 계약 기간 안 지키고 중간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는군요 지금이야 집 렌트 계약 할 이유가 없겠지만, 3년 전부턴 전 가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집사람 보내서 계약 하라고 했었죠 제가 운영하는 호텔 역시 한국 사람에게 안 주려던 것을 1년치 월세 한 꺼번에 주는 조건이라고 했더니 고민하다 주더군요....   이렇게 만든 것은 전부...... 내 나라사람 아니겠습니까?    

@ 아라신 님에게... 다행히 월세가 비싸서 덜속상합니다. 구미에 당길정도로 싸다면 내일 일년치 월세 뽑아가겠죠ㅡㅎㅎ

안타갑지만..한국인이라는 이유로 거절이많아졌습니다.디포짓 때이는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에고  완전 기븐그러셨겠네요. 여기살면서 그런일이 비일비제하니 ㅠㅠ. 꼭 필요하시다면 레터로 만들어 가지고 트라이를 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저는 무조건 그 피노이를 욕하고 싶네요. 어떤 다른 한국인한테 데였는지는 몰라도 아마 그 한국분도 그 피노이에게 데였을겁니다. 뭔가 안좋았으니 그랬을테고... 솔직히 한국인이 임대를 했으면 장사하는 사람일텐데... 약자 아닌가요? 세입자가 건물 주인에게 뭐 먼저 행패를 부리겠나요? 어지간하니 꼭지가 돌아서 뭔가 안좋게 했을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거주할 집을 렌트하려할때 한국인에게는 안준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 얘기하고 달래서 렌트를 얻었습니다. 살고 보니 정말 *엿 같은 주인이더군요. 집에 강도가 한달동안 4번이 들어서 도저히 안되서 바랑가이 가서 컴플레인하고 변호사 고용해서 레터 날리고 하여 계약 기간 만료 전 나가는데 합의했는데... 디포짓 못돌려 받았습니다, 집 데미지 비용으로 더 달라 하더군요. 데미지 하나도 입힌거 없는데... 집 구석 구석 사진 찍어 놨어야 하는데 누가 그렇게 사진 먼저 찍어두나요... 원래 상처 있었던거, 페인트 풍화와 비 등에 손상 입은거까지 다 데미지 처리하면서 서류 만들어 왔더군요. 내 더러워서 잘 먹고 잘 살라하면서 나와서 몇일 후에 밤에 똥을 한바가지 가져가서 그 마당에 다 뿌리고 왔습니다. 짐작은 하겠죠. 제가 했을거라고... 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아무것도 못하고 문자 하나 왔더군요. 컴플레인 할거라고... 하라고 했는데 아무일 없더군요. 바랑가이 폴리스 아는 애가 있는데 와서 컴플레인 하긴 했는데 아무 증거가 없어 저한테 레터도 못보낸다 하더군요. 암튼... 댓글이 길어졌는데... 한국인이 여기서 놀러온 사람들이 그러는 경우는 있어도, 여기서 업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무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 하우리 님에게... 남의 나라 와서 산다고 무조건 당하고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심한 복수라도 해야죠. 사연이 좀 있습니다.  

썩을 놈이구먼.. 왜 안 된다는겁니까?

저도 일전에 코리안이라서 거절당한 경험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집주인이 블랙인종은 안받는다며 인도계열 사람들마저도 딱지 놓더군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는 이땅에서 코리안을 거부하는 일을 당할때면.... 화가나고,....서글푸네요.... 우리 모두 힘내서 서러운일 당하지 않는 그날을 만들었음 좋겠어요. 사업도 잘되고, 돈도 많이 벌면....좋겠어요....한국사람들이 이땅에서!!!

위치가 비지니스에 딱 맞는 조건이면 주인이랑 다시 대화하셔서 계약을 맺으면 좋겠네요.  비지니스가 잘 되고 가게를 깨끗하게 거두어 한국인들의 이미지도 바꿔주시구요.

기분좀 더러운 이야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