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증 때문에 격는 사소한 시시비비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국인 뿐이 아닌 외국인도 많은데요. 특히 바기오 SM에서는 종종 봅니다. 도난 방지용이라고도 하던데 암튼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요....  

주차증 잃어버림 페널티 붙죠..OR CR도 요구하고.. 그런데 벌금 네고까지해서 받으면서 전화번호도 남기나요? ^^ 

일단 주차증은 아주 중요합니다. 필리핀분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차증이 없을경우 도난의 위험성때문에 익일에 출고시켜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경험 하셨고 원만하게 처리되었으니 다행입니다. 그 가드는 꼭 컴플레인 하셔서 그런일로 다른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영수증도 몇달은 기본으로 보관하는게 습관이되었습니다.

한국도 주차증없으면,일 최대주차요금 물어야됩니다.그건 중요한게 아닌듯요.진짜 중요한거는 님주차증을 가드가 가지고가서,그걸로 나쁜짓했다는거죠.한국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죠.

주차증 목적이 첫째는 장기 주차 방지 차원이지요. 주차증 분실시 벌금이 없으면 2~3일 주차 해 놓고, 주차증 분실했다고 하고 나오겠죠.   둘째는 차량 도난 예방을 위한 차원이라고 합니다. 주차증에 보면 주차증을 차에 두지 말고 휴대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주차증이 없으면 본인 확인, 차주 확인 후에 내 보내 주는거죠.

@ 뿌꾸 님에게...좋은 경험 하셨네요....

ㅎㅎ 고생많이 하셨네요.. 여기 이 나라 영수증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가지로. 영수증 때문에 일어나는 곤란한 헤프닝들이. 적잖게.. 있습니다.. ^^

좋은 경험하셨네요. 저희에게도 좋은 정보 주신거구요.

그런 착한사람한테는 4백페소 줘도 안아깝습니다.

무료주차장이라도 주차증을 주는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차증이 없으면 출차도 못하지요 도난떄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어느지역이든 주차증은 잘 챙겨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주차 단속하는 분이 잘못한 것은 없지요. 정확하게 하는 그 꾸야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후 돌려주고 연락도 하는 것으로 보아 착하네요. 그 가드가 문제이니 한번 컴플레인도 해보세요.

글 쓰신 분은 한국에서 주차증을 잃어버린 경우가 없으신 모양이니 제가 드릴 말씀이 없고... 요금소의 직원은 어디다 내놔도 훌륭한 사람이군요.

가드가 숨겼는데 가드에게 문자가 왔다는건가요? 숨긴 가드가 보낸건가.. 그냥 좀 헷갈려서요;;

아 그런양심적인 꾸야두있었네~ㅎㅎㅎ

한국에서 평생 한번겪을까 말까하는 일들이 여기서는 여러가지 일들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햐~ 가드 그넘 아이규가 최소 120은 넘겠다..ㅋㅋㅋ 어떻게 티켓을 훔쳐서 반띵할 생각을 했을까... 내머리 가지곤 도저히...ㅋㅋ

이나라에서 돈을 돌려받는 일도 있네요. ㅋㅋㅋ  

그래도 돈 돌려주는 꾸야보면 아직까진 살만하네요. 허허허

좋은 경험 하셨네요

어느 몰을 가더라도 주차장에서 종이쪽지 한 장 주면서 분실시 최대금액을 징수하겠다는 안내문이 적혀있습니다. 차량이면 그냥 차 안에 넣으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오토바이인 경우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200페소에 이렇게까지 하는거보면 참 돈이란게 무섭습니다.ㅠ

좀 이상한게, 아얄라 에서 주차증 잃어 버리면 원래 200페소 더내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500페소가 아니라요, 혹시 거기서 부터 뭔가 돈뜯어내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sm 은 주차증 잃어버리면, 250페소인가 내야 되구요. 근데 아얄라 주차요금 20페소 아닌가요? 항상 20페소 달라고 하던데요..;;

어찌 보면 기분 좋은 경험이네요... 착한 친구군요.. .^^ 영수증은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보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한달에 두어번은 영수증에 잘못 청구되거나 잔돈이 틀린 것을 항상 봅니다...

헐....사실 별로 놀랍지 않으면서도 역시나... 헐~하게 되는 상황이네요... 그러게요. 세계 어디를 가나 좋은 사람있고, 나쁜사람 있겠지요... 가난하니깐 그런거라고 이해 하려고 애쓰다가도. 가난함에도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있으니....이해 하려던 마음이 접히곤 합니다. 아무튼 좋은 정보입니다. 앞으로 종이관리 더욱 철저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