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야 어쩌다 크게한번 온거구요.. 태풍은 거의 안온다고 보셔도 됩니다. 앙헬보다 1000배 치안이나 안전면에서 우수합니다. 기후,,무지하게 시원합니다..

작년부터 세부에 거주하고 있는데, 태풍은 주변 섬들이 많아서 그런지 큰 영향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는 살만한것 같아요 3~6월에 비해서는요... 안전도 밤에 돌아다니지 않으시면야.. 그건 뭐 다른 필리핀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요..

세부 정말 좋다고 하던데요  근데 좀 심심하다고 하던데...   공기도 좋고 살기도 좋다고 합니다 ㅋㅋ

필리핀은 어디든지 좀 불안하죠... 제가 다녀본 지역중에는 바기오가 제일 안전한듯 합니다...  

@ 자유시간. 님에게...옛날 바기오에서 살 때는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돌아 다녀도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어요. 나름 안전한 도시인 것 같습니다.

세부가 좀더 괜찮은듯요.. 1년 반정도 있어 봤는데 편안했어요~

세부 > 앙헬레스...

한인식당   가격 후려치는곳 몆군대만 조심하시면. 삼겹살 500?

@ 섬체질 님에게... 오 여긴 250페소에요 언리미티드

그전에는 세부가 자연재해가 없는곳이라 했었는데 요즘은 지진도 자주오고 태풍까지~  하지만 자연재해가  예고를 하고 오는것은 아니니..

판사나 검사 경찰사는 빌리지 아라보세요 안전 최고입니다 정전 바로복구합니다

세부에 취업 할 수 있다면 앙헬보다 생활하기 좋아요. 섬이 작아서 한바퀴 돌고 나면 갇혀 있는 기분, 출퇴근시 교통지옥.. 

세부의 3대 특산품 말린망고.. 수제기타.. 불법제작총기..

@ 까라바우 님에게... 세번째는 방산산업 인가요? 불법이건 합법이건... 어차피 미국서는 합법이라도 한국가져오면 불법...

@ Cook0502 님에게... 방산산업이여..?? ㅋㅋㅋ 세부가 필리핀 불법제작 총기의 메카입니다. 집뒷뜰에 공방차려서 만드는가하면 현대식 대형공장으로 불법총기 찍어내기도 하는데 리볼버부터 중기관총까지 못만드는 총이 없습니다.

@ 까라바우 님에게... 문제는 내구성 이겠죠... HK416이나 HK417 는 미래의 소총으로 불리우고 또는 독일군의 제식소총 G36시리즈 정도 같은 탄을 사용해도 성능에서는 비교불가죠... 가격도 30~50배 이상 미국의 M4와 차이가 나고요... 거기에 비해서 AK47 시리즈는 아프리카에서 닭한마리 가격에도 구입이 가능하니까요... 다만 좀 쏴보면 총열이 어떻게 됄진 장담 못하고요... 프레스로 찍어낸다 하면 그건 이미 50년대 소련의 기술입니다 뭐 맟으면 죽겠지만서도... 장시간 사용엔 무리가 있죠...

@ Cook0502 님에게... 찍어낸다는게 프레스로 찍어낸다는게 아니라 대량생산한다는 이야기였어여.. 유튜브에 cebu danao guns 한번 쳐보세여.. 불법무기라도 그렇게 허접한 물건들 만드는게 아녀여..ㅎㅎ 지역 경찰들도 쉬쉬 하는게 지역주민 전체가 이걸로 밥먹는 현실이고 특히 선거철되면 물건대기가 힘들정도로 주문이 밀린답니다. 선거에 당선된 대통령이고 의원이고 시장이고... 모두 다나오에서 생산된 불법총기들로 사병들무장시키는데 단속할 일이 없겠죠?? 이게 필리핀 현실입니다. 필리핀이 한번 뒤집어졌다가 다시 판짜지지 않는한 불법총기들 더늘어나면 늘어났지 절대 않없어져요~ㅋㅋ  

@ 까라바우 님에게... 그런데 필리핀은 4.5미리 피렛도 불법인가요? co2 들어가는 것이요... 유튜브는 보니 그래도 2차대전 수준 입니다... 그러니깐 요즘 트랜드는 꼭 필요한 부분만 빼고는 거의 ABS 강화 플라스틱이죠... 보니 쓸만한건 리벌버 정도네요... 그 외엔 콜트... 그리고는 개조인데... 조잡합니다... 대만산 BB총 만도 못해요...

@ Cook0502 님에게... 장난감총은 패쑤... 개조가 아니라 부품하나하나 다 제작하는건데여.. 이걸루 총알넣고 쏘면 대만산 BB총맞는것보단 많이 아플건데여.. 장난감이랑 연장이랑 헷갈려 하시는듯..

@ 까라바우 님에게... 아 불법이냐고 여쭤보는거에요^^

@ Cook0502 님에게... 이놈의 나라는 지켜지지도 않고 관리도 못하면서 법은 선진국꺼 그대로 가져다가 사용하져.. 아마도 불법 맞을듯..ㅋㅋ

@ 까라바우 님에게... 사실 실제총은 돼려 아무쓸모도 없죠... 누구 죽일일도 없으니 그렇다고 방어용도로 사용도 불가능 하고요... 차라리BB총은 스포츠 용도 소리없고 도마뱀 정도 죽이기 쓸모가 좀 많습니다...

@ Cook0502 님에게... 집근처에 낫선사람이 접근한다고 개셰키들이 마구짖을때 한발씩 쏴주면 몇분후엔 잠잠해지죠. 납치가 산업인곳의 시골에서 사는법은 이랬다.

@ 까라바우 님에게... 하 그렇군요 ㅠㅠ 아예 LMG를 옥상에 한 두대 설치해 놓고 닭춤이라도 추게하면 됄듣 하군요...

@ Cook0502 님에게... 좀 여유되면 밤에도 조준사격할 수 있게 야간투시장비도 구입할까합니다.

@ 까라바우 님에게... 그건 대만에 많이 팔아요... 2키로까진 대낯같이 보이죠... 그런데 쓸모가 없어서 그렇지 ㅋㅋㅋ 대만 군인들은 일반적으로 야간투시경,방탄조끼, 무전기 등이 기본입니다 소대당 대전차 미사일 2기 분대당 공대공 미사일 1기 등등...

@ 까라바우 님에게... ㅋㅋㅋ

직업상 캄보디아 프놈펜~베트남 호치민~인니 자카르타 왔다갔다하면서 일하는데, 제가 제일 중요시하는 자연환경은 (그것도 도심인근 자연친화적으로는)세부가 동남아 전체 갑!!입니다요~ 조금만 나가면 청정바다에~ 산,강,폭포의 트리플콤보에... 거기다 세부시청과 장기계약 정규직으로 고정 출몰하는 고래상어까지...

@ 노토 님에게... 아덜도(어른 포함) 마닐라대비 순수+착합니다. 다만...도로사정이 워낙 좁고 열악해 교통정체가 심하고 필의 고질병인 치안문제는 여기도 늘 조심조심해야 할...(그래도 위 두 문제 다 마닐라 비하면 할배욥니다~^^;;)

세부는 루손 지역 보다 자연재해가 적고 치안도 괜찮은듯 합니다. 또한 바다가 가까이 있어 휴양지 느낌(?)을 조금 더 가질 수 있을듯 합니다.  

필리핀에서 세부가 기러기 엄마들이 아이들 교육 목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곳이죠. 이정도면 물어보신 답변에 부가 설명이 딱히 필요 없이 충분한 답변이 된거라 느껴지네요.

앙헬레스는 밤에 좀 선선하던데 세부는 진짜 너무 더워요

다바오 5년 살다 세부 왔는데 역시 세부가 편하고 좋으네요. 기후도 덥다덥다 하는데 3월말 4월초만 덥고 다른 달은 별로 덥지도 않고 일단 먹을게 많아서 조으네요. ^^ 앙헬도 몇번 갔다왔는데 유흥외에는 세부가 살말 한 도시임에는 틀림없어요.~

앙헬보다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고, 기후는 마닐라보다는 조금 선선한 편이긴 하나 그닥 체감적으로 시원하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물론 지금 이시기부터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살만하지만 대낮에는 매한가지입니다. 그래도 세부는 햇빛을 피하여 그늘로만 가면 시원하다고 느낍니다. 지진은 필리핀 전 지역이 마찬가지이고, 태풍은 마닐라보다는 덜 심한편입니다. 항상 비켜가길 잘 하죠... 치안에 대하여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는 바기오나 다바오 역시 내가 까불면 위험하긴 매 한가지이듯, 조금 넉넉한 마음 가지고, 잘 웃으며 위험하다고 다른 사람이 얘기하면 귀담아 듣기만 해도 위험으로부터 상당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세부에 10년 정도 머물렀지만 아직 사건 사고와 직접적으로 접해 본적 없습니다.

세부에 살고 있는지 2년이 되어 가네요. 아직까지 큰 지진같은 것은 경험하지않았습니다(감사하지요) 치안은 필리핀 전역이 좋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것만 조심하면 큰일은 없는 것 같구요. 한국사람도 많이 살고, 큰 쇼핑몰도 많고, 큰 한인 마트도많이 있습니다. 지내시기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부에 살고 있는지 2년이 되어 가네요. 아직까지 큰 지진같은 것은 경험하지않았습니다(감사하지요) 치안은 필리핀 전역이 좋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것만 조심하면 큰일은 없는 것 같구요. 한국사람도 많이 살고, 큰 쇼핑몰도 많고, 큰 한인 마트도많이 있습니다. 지내시기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살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