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 기존 한국인이 하고있는 업종은 피해서 창의적인 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한된 밥그릇에 숫가락만 많으면 서로 곤란하겠죠.

어학원  

다이빙

관광객 눈탱이맥이는 식당. 삼겹살 500. 

한국인이 주로 하는 업종은 다 나온거 같네요. 다음은 뭘까요?

업종이 문제라기 보다는 고객 타켓을 한국 관광객 위주로 잡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불법적인 일을 제외하고.. 외국 관광객 전체와 상류층을 겨냥한 업종을 한다면 괜찮을텐데.. 다만 세부는 아얄라 나 SM 같은 대형 몰에 입점 하지 않고서는 유동 인구 맞추기가 어렵다 보니.. 몰이 아닌곳은 높은 임대료에 비해서 유동인구가 적어서.. 상당히 아이러니 한 부분이라.. 박리 다매도 어렵고.. 고가품 위주로 팔려면 초기 투자 비용이 너무 쎄고.. 참 애매한듯 하네요.  

무엇을 하시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하시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한국인이 주로 하는 업종은 다 나온거 같네요.

한국인들만을 위한 업종 보다는 현지 친구들도 함께 타겟으로 하는 직종이 좋을듯 하네요

탑스에 한번 올라가서 세부시내를 내려다 보세요. 좌우 45도 한눈안에 들어 오는게 그게 전부입니다. 할거는 많은데 이 좁은 바닥에선 미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