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코 님에게...기사랑 왔습니다.

동태가 프레쉬해 보이는군요..

까치네 ...ㅎㅎ 지난주에 순대국 먹으러 갔다가 그냥 나왔네요. 직원들 방에 누워서 낄낄거리며 쉬고 있더군요. 손님 없을때 쉬는거 당연하지요. 그래도 손님이 들어가면 일어나야하는데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고 인사도 안하더군요. 같이 같던 분이 그냥 가자해서 그냥 나오는데... 항상 친절하셨던 사장님 생각이 나고 걱정도 되더군요. 기반 잡으시느냐고 고생 하셨을텐데... 믿고 맡긴 직원들이 손님을 끊는거 같아서.. 사장님 어서 돌아오셔요~^^

@ B.B 님에게...저는 이집을 한 15년 다닌거 같은데 나름 괜찮습니다. 손님이 오면 벌떡 일어나야지^^

맛있어 보이네요 ^^

마카티 가면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얼큰한 동태 국물에 소주한잔 생각나는군요!! 사진 잘봤습니다~~~^^

냠남.. 입맛 다셔지네요.. 역시 동태찌개는 얼큰해야 맛나죠

근데 밑반찬이 저게 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