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만 있음 정월대보름 음식이군요..

많이 드세요^^ 정말 맛있겠습니다^^

나물과 도토리묵이라... 거의 사찰음식 수준의 건강식단이군요. 저는 원래 피자와 햄버거등을 좋아하는 어린이 입맛이었는데, 요즘 슬슬 할아버지 입맛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채식과 생식을 하는 저로서는 이 밥상이 딱 저에게는 알맞은 건강식 메뉴 같습니다.

저는 도토리묵만 있고 막걸리 한사발만 있으면 밥없어도 한끼가 충분할것 같습니다

보리밥보니 대접에 나물넣고 비벼먹고 싶네요. 채식은 배가 불러도 거북함이 없어 좋아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도토리묵 무침 참 좋아하는데요 ^^ 보리밥에 먹으면 진짜 ㅠㅠㅠ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