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이 술을 안마시니 술마시는 남을 비판하는것은 잘못된것이지요 이기적인 생각을 소유하고 있는분이네요 남들이 며칠밤을 지내며 술을 마시는것을 신경쓸게 아니에요 그들에게는 그게 행복이에요 겉만보고 상대를 평가하는것은 누워서 침뱉기가 되는것이지요 그들이 정장을 입고 카페에서 술을 마셨으면 님은 부자로컬들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 미국에서 살아 양키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것같네요 로컬들은 비록저렴한 술에 안주도 빈약하게 술을 마시나 그것을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님여친이 필녀인데 그런자리를 마련한적이 없지요 ? 님여친 가족들과 술을 마시는 기회를 만드세요 그들 마음을 이해할수 있고 생각을 알수 있어요 평생가지고 있는돈 까먹으면서 지낼건가요 ? 일을 할거아니에요 님혼자 할수 있나요 ? 태국을 가도 마찬가지에요 로컬들 생각과 마음을 알아야 님생각데로 일꾼들을컨트롤 할수있지 않을까요 ? 산행이라고요 돈들이고 힘든것을 무슨이유로 하시나요 ? 건강에 도움이 되는거라고요 증명된 자료라도 있나요 ? 날이 더운데 땀흘리며 산을 가라고 추천하는건가요 ? 그짓을 뮈하러 해요 ? 기분이 어떠신가요 ? 님처가에는 남자들이 없으니 밤세우고 술마시는것은 없을것이라고요 ? 그녀들은 결혼안하나요 평생 그녀들을 책임질건가요? 그녀들 신랑들도 마찬가지로 님이 싫어하는 쓰레빠신고 옷도 안입고 밤을세울거에요 그들이 사는 생활방식이에요 님글에 태클이 나오는것은 님은 개인적인 편견을 가지고 남을 비난하고 있어요 필녀가 여친이면서 님생각하고 틀려 알지도 못하는 로컬들을 비난하는것은 잘못된거에요 기분이 나쁘실거에요 님을 탓하는것은 아니에요 님생각을 바꾸세요 님있는곳이 미국이 아니잖아요

@ tvn1 님에게... 까칠하시네

@ tvn1 님에게... 와이프 가족이랑 술먹으러 가자고 두어번 가봤습니다. 아무도 한명당 맥주 한두병 이상은 안마시더군요. 친척들 레촌바보이 해놓고 잔치하는데도 가봤고, 젊은 남자들 여럿 모여서 몇시간씩 술자리에도 끼어봤지만 맥주 두세병 이상 마시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저인원이 저만큼의 술을 밤새 마시는 것은 세계 어느곳의 기준으로도 알콜중독입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알콜중독은 술이 생각나면 중독이라는게 전문가들 말이에요 맥주병수가 결정하는게 아니지요 술을 몇병안마시는것은 님이 있으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 그리고 부인들이 있으면 술을 마음데로 먹을수 없지요 부인들이 먹지못하게 하니까요 님이 갔던자리에 부인들이 있었을것같지요 로컬남자들은 술도 부인허락없으면 마음데로 먹을수 없어요 님도 마찬가지에요 님은 술을 안먹으니 통제는 안하겠으나 여친기준에 맞지않으면 작은것도 님은 여친승낙을 받아야 해요 레촌바보이는 아무때나 먹는게 아니지요 생일같은날 주문하는거에요 가족 모두같이 먹는 잔치음식이지요 안주가 아니에요 아닌가요 ? 로컬들이 음주는 님이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아는이가 지나가면 한잔주는게 상식이에요 먹고 취해서 일찍 마친이들도 있지않겠어요 ? 그러니 몇명이 마셨는가는 알수 없어요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님께 댓글을 드리는것은 잔소리가 아니에요 님을 위한거에요 로컬 잘모르잖아요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로컬에서 상대에게 편견을 가지면 안되요 님께 불이익밖에 없어요 그것을 겉으로 나타내는것도 안되요 태클이 아니에요

@ tvn1 님에게... 40도 알콜 큰걸로 한명당 한병씩 까면 알콜즁독이라는건 의학적 사실이지 편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본인들 앞에서 겉으로 나타내면 안되겠죠. 충고 감사합니다

등산은 재미있어서 하는 취미이고, 가벼운 등산이 알콜중독처럼 건강에 해가 된다는 연구결과는 못들어봤습니다. 골프처럼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한테 피해를 주지도 않습니다. 가끔 다녀보시죠? 제 생각에 몸은 몰라도 정신은 건강 해 집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모든 댓글에 반응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있을테니 그러려니 하던가, 완전히 이해가 안되면 그냥 무시하면 될듯 합니다. 등산 좋죠. 바람도 쐬고.. 근데 그것도 부지런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닐라는 요즘 Hold-up이 많아서 밤이나 낮이나 어디갈때는 조심하고 있습니다. 승마 200페소 30분이면 저렴하네요. 잼있을것 같네요. 바기오는 시원하겠네요. 마닐라는 오늘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려다가 살 다 익어버릴까봐 못하겠더라구요.

@ YoutobeBiz 님에게... 바기오 시원하고 살기 좋습니다. 제가 원래 그렇게 부지런 한 편은 안닌데요, 인생 한번 얼마 있으면 50 되고 또 60 될거라는 생각하면서 좀 귀찮아도 최대한 주말에는 뭔가 몸을 움직여 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마닐라가 아무래도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지만, 필리피노 등산 그룹에 들어가면 마닐라 근방에서 출발하는 단체 프로그램 주말마다 몇개씩 있습니다. 그 점 하나는 마닐라 사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북한산 아래에서 직장 동료들과 주말 오전부터 막걸리 한잔씩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