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같은데요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위에 올린 사진은 빙고 아니에요 ㅎㅎ

동네 축제 때마다 어디에나 있습니다. 축제 때마다 돌아다니면서 하는 애들이라..장소를 특정하기가 힘듭니다. 축제 끝나면 이동하는 애들이라.. 주위 동네 축제있다면, 청게 어딪냐고 물어보심 되요. 아마도 안티폴로 쪽에 몇군데는 있을거예요 간이 놀이기구 있는곳은 다있죠..

@ maragondonglenn 님에게... 청게라고 하면 알아듣나요? 감사합니다

@ 베스트-1 님에게... tiangge 인데 이게 왜 청게 라는 발음을 하는지 따갈로그를 열심히 공부해 보시면 알게 되십니다.

장게 아니고 카니발이나 피에스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연말시즌이라 좀 많이 있을겁니다.

사진에 나온건 페리아 같은데요... 지방쪽에 로빈슨이나 기타 공터같은곳에 크리스마스전에 오픈했다가 1월 중순에 철수합니다. 놀이기구도 몇개 갔다가놓고 빙고하고 동전던지기 사격 다트 등등 돈빨아먹는 게임들이 있죠. 왜 돈빨아먹는다고 하냐면요 상품이 너무 싼거 줍니다. 그냥 돈주고 사는게 싸요 예를 들어 50페소주고 총쏘면 5페소짜리 열쇠고리밖에 안줍니다. 500페소짜리 인형 받으려면 최소한 800페소 이상 써야합니다. 애기들 데리고 놀이기구타러 갔다가 왔는데 빙고에는 사람 많더라구요

@ samgy 님에게... 5페소 짜리빙고해서 500페소 맞았어요 ㅋ 결론은 주사위 색깔 맞추기해서 다날림

페리아 라고 합니다. 연말에 여기저기 공터에 종종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