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혹은 타갈로그어로 유창하게 대사관에서 의사소통 증명 하면 혼인신고 하고 이 후 한국 비자 받는데까지 문제 없습니다 상황을보니 이미 다른 조언은 필요 없으실거 같은데 결혼식 생략하고 필리핀 현지에서 혼인신고 직접하면 준비 서류+로컬 교통비+프로세싱 비용 만페소면 충분할겁니다

@ 피나스 님에게... 제가 영어를 잘해야 비자 발급이 가능한건가요?

@ 피나스 님에게...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블랙스 님에게... 답변을 하긴했는데 왠만하면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 피나스 님에게... 혹시 궁금한게 많아서 그러는데 톡으로 뭐좀 여쭤봐도 될까요?

@ 블랙스 님에게... 여기 필고에서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현지에서 조금 오래 거주한 교민 중 한 사람일뿐인걸요

아.. 결혼은.. 너무 빨라요. 필리핀에서 오래 산 사람한테도 최소 1년은 지나라고 말하는 저인데, 필리핀을 잘 알지도 못하는 거 같은데, 벌써 결혼요? 도대체 알게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필리핀 여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결혼은 천천히 생각하세요. 시간은 많습니다. 성급하게 결혼해서 망한 사람들 많습니다. 너무나도요. 그 성급하게 결혼한 사람들 모두가 님처럼 또는 님보다 더 확신을 가지고 사랑을 하고 그러니, 성급하게 결혼을 하였겠지요.

@ 그리메 님에게... 동감입니다.

@ 그리메 님에게..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이번에 1월에 일주일 정도 보러갑니다. 좀 더 신중해지겠습니다

금액적으로만 설명드리자면 현실적으로 결혼은 한화 오십만원 정도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어짜피 한국에 데려올려고 하는 결혼이니 필리핀에서 시청에서 간단히 형식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은 배우자가 되실 분과 상의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금액이 들것 같다 하시면 여자친구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시는게 나을 듯 하구요

@ 빨강약 님에게...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는 결혼에 대해서 크게 자존심 안부려서 형식적 결혼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소한 6개월은 사귀어 보고, 만약 필리핀에 잠깐 머물 시간 되면 여기와서 방 하나 한두달 렌트하고 같이 살아보고 결혼 결정해도 늦지 않음 직접 같이 붙어있어봐야 그래도 어느정도 그사람의 성격 등 제대로 알게 됨 여친의 대해 얼마나 안다고 급하게 결혼을 생각함. 특히나 어플로 만난 피나이 여친인것을~ 절대 급할 필요 없음 필리핀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만나보고 결혼은 천천히 생각하면 될듯

@ 필리핀생각보다살기좋아 님에게...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1월에 일주일정도 만나러가고, 그녀가 2월에는 한국으로 관광비자 받아서 온다고 했습니다.. 관광비자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 블랙스 님에게... 그건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정신건강에 그게 좋습니다.

1. 필리핀에서 결혼후 와이프로 한국 입국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1년걸립니다 2. 결혼 비자 신청시 대사관에서 영어나 따갈로그 인터뷰 있습니다.

@ 프로바이버 님에게... 아 그렇군요.. 영어를 많이 연습해서 가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사관 영사 인터뷰는 두사람의 언어 소통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한국어 능력자격증이나 공식 한국어학원에서 120시간 이상 수료한 경우 인터뷰 통과 가능합니다

조금 더 만나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동안 영어,타갈로어 공부도 좀 하시고요^^

현실적인 조언 좀 할께요. 앱에 상주하는 필녀 90프로는 몸을 팔거나 비디오(사진)을 팔거나 트랜스입니다. 두달 그것도 만난건 며칠밖에 안되는데 신원확인 확실하게 되던가요? 뭐 정상적인 직장녀 또는 학생이라면 운이 좋은 케이스 이겠으나 가난한 부모가 없는건 다행(?)이라고 치고 친척도 없이 혼자 사는것도 드물고 힘든 나라에요. 말도 통하고 관심사도 맞아 들어가니 좋겠지요? 근데 그게 조금이라도 계산되어 있거나 진심이 아니라면 지옥문이 열릴겁니다. 번개불에 콩구워 먹을 생각말고 과연 이 여자와 결혼을 해도 되겠는가? 일년뒤에도 답이 예스라면 그 때 결혼해도 안 늦어요 ㅎㅎㅎ

몇번 만나 보고 결혼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마음에 드나 보네요. 결혼은 두사람이 법적으로 책임을 지는 행위이니 서로 사랑으로 달아 올랐을 때 진행하는 것 보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진행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1년정도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비용이나 법이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이 잘 결실 맺기를 응원합니다.

장난은 아닌찌 머찌 ~ 상식에 안맞는데

짧은 만남 후 긴 결혼 생활을 알콩달콩하게 할 수도 있고 긴 만남 후 짧은 결혼 생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방법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결혼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맞고 안맞고가 아닌것 같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비난없는 비판 또는 따스한 손길로 도와주고 끌어주고 이끌어 주는것이 결혼 생활의 지혜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기에 부족한 부분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또는 부모/선생님처럼 잘 대해주는 배우자가 진짜 배우자입니다. 그 분을 만나지 말라는 뜻의 댓글은 아닙니다. 성향이 맞는다고 쉽게 결혼을 생각하는 것은 잘 못된 판단일 수도 있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돈을 주어 그 사람의 씀씀이를 알고 어려운 문제를 주어서 그 사람의 지혜로움을 알고 아무것도 아닌일에 화를 내봐서 그 사람의 성향을 알아보시고 많은 가정을 두고서 배우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혼하면 (이혼안한다는 가정하에) 현재 나이가 30 살이라고 가정하고 적어도 50년을 같이 살건데 ... 무슨 결혼을 이리쉽게? 결정하려고하나요 필에서 동거시작해보세요 피임 잘하시고요 1년동거후 평생 살아갈 여성이다 확신들면 그때 .....해도 안늦어요

제가 여기에 답글 달기기능이 안되네요 제글에 답글 달고싶은데 에러가 난거같네요. 그래서 코멘트를 다시달아요. 이건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님과같이 평생? 살건데 몇번보고 결혼 그것도 갑자기 외국에가서 적응기간도 필요한데. 성급하지ㅡ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기에 답글 달기기능이 안되네요 제글에 답글 달고싶은데 에러가 난거같네요. 그래서 코멘트를 다시달아요. 이건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님과같이 평생? 살건데 몇번보고 결혼 그것도 갑자기 외국에가서 적응기간도 필요한데. 성급하지ㅡ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야 될 겁니다. 같은 민족의 남녀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만나서 살아가는 것도 많은 문제점이 있듯이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 때문에 오는 갈등은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극복해서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만난지 두달됐고, 여자애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학생비자 취업비자 다 어렵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일단 본인 집주소를 노출하지 않으려는 전형적인 화류계 여성으로 보입니다. 지금 필리핀에서 살고계신지, 한국에 들어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애도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지속적으로 돈을 보내주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지만, 저또한 이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옆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안듣고 안믿을거 알기에, 그냥 마음 가시는대로 일단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0af594 님에게... 그렇게 다 당하시는거면 너무 필린이네요..... 글쓴분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야 될 겁니다. 같은 민족의 남녀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만나서 살아가는 것도 많은 문제점이 있듯이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 때문에 오는 갈등은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극복해서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저 아는 동생은 애둘낳고 지금 한국에서 잘~ 살아요~ 99% 안 좋은 친구 만날 확율이 높지만... 그거 잘 골라 내는게 내몫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현재 거주하는 집 먼저 가보시고 숨겨 논 남편이나 애기 있나 보시고.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뇌구조를 가진 친구들이 아니니 조금만 당황하면 말도 안되는 핑계 댈꺼니 바로 눈치 채실 수 있을꺼예요.

다들 좋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메일 연락하고 돈은 따로 보내준적이 없습니다.. 진실인지 아닌지는 계속 그녀의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적어도 화류계는 아닐가라 생각이 듭니다.. 건설회사 다니고 있고 디테일한 내용들을 다 알고 있고 낮에는 건설회사를 다니고 저녁에는 노트북으로 온라인 쇼핑몰 재택근무를 하며 주말에는 카페 알바를 하는 열심히 사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아빠기 바람나서 도망가고 그러다가 엄마도 돌아가셨지만, 항상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마음씨가 배려가 넘쳐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적은 월급으로 매달 월급에 반을 할머니한에 드릴정도로 착한아이입니다. 저는 이 모든것이 거짓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리고 겸소하게 살았는지 그녀는 제가 돈을 많이 쓸때마다 말리기도 했습니다. 예로 택시를 탈려고하면 항상 지프니를 타자고 한 친구입니다.. 모든 관심사와 취미 그리고 마음에 상처또한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더 마음이 갔던거 같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느라 맞춤법이 많이 틀릴 수도 있겠네요.. 저는 이친구가 적어도 저를 속일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 블랙스 님에게... 다들 좋은 조언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블랙스 님에게... 채팅 후 두 달 만에 만난 것이고 몇 번 만난 사이가 아닌가요? 여성이 결혼에 찬성을 했나요?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이 정도 만난 것 가지고 결코 결혼 승낙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혼자 생활해 왔다면 의심도 많이 하고 조심스럽게 살아왔을 테니까 더더욱 그럴테구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멀쩡한 회사원, 학생들도 스폰을 잡아 생활하는 경우도 있구요. 지금 결혼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이른 얘기이고 일한다는 회사도 가보고 출생증명서도 보고 친척들도 만나보고 일년이상 거의 같이 살아시피해야 그 친구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대로 하지마세요... 몇년을 만나도 당하는게 필녀들인데.. 그렇게 결혼해서 잘된 케이스 단 한명도 본적이 없네요.. 아무리 정상적인 일을 하고 일반가정집에서 자란 여자라도 페북이나 이런곳에서 만난는건 99% 목적이 있는겁니다 보통애들은 앱에서 사람만나지 않아요 그리고 현재 무엇을 하냐도 중요하지만 과거도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필녀와 결혼 하실꺼면 당신은 부처가 된다는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한국인끼리 결혼도..상당한 연애 기간을 가져도 오류가 많이 발생되는데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고부갈등 등등.... 결혼 7년차의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그렇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여자친구분께 동네에서 자격을 갖춘 변호사 통해서 결혼 서약하시면 5천페소 정도면 됩니다. 이때 있는척 한다고 허세 부리시면 가격은 두배 세배 올라갑니다. 참고로 현지인들은 4천페소 받는다는데..솔직히 저 5천페소도 이미 더 부른값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