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완공식을 거행하오니 점심먹으러 오라는 말인거죠? 영어로 적어놓으니, 글읽는 넘 쪼오다라고해도 못알아먹습니다요~ 기존의 솔라파넬은 건축물에 별도로 장착을 하여야하는데, 이 제품은 벽면이나 지붕자재 그리고 유리창 자체가 솔라셀이니 이중으로 작업할 필요가 없으니 좋을것이다. 장단점을 말씀들여 보겠습니다~ 참조만 하시길요~ 도심 밀집 지역, 지면이나 지붕에 여유 공간이 없는 신축 고층 건물에서나 수요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집된 도시공간에서는 건물에 가리어 태양빛을 여러면에서 받기가 어렵습니다. 건물 전체가 주로 검정색 정도의 유리에 덮혀 있는 느낌이 들것이고, 지진이 많은나라에서 특히 벽면쪽은 파손위험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지진의 피해를 막기위한 방진시설을 한 건축물을 보시면 그동안 지진으로 상처난 스프링과 그속에 들어간 고무유형의 재료에 무수한 상처가 있음을 아실겁니다. 초기시설비가 너무 과다하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솔라판넬을 가정에 설치하였다면 5년 정도에 투자금을 회수하는게 일반적으로 봅니다. 필리핀은 지형적으로 태양빛이 강하지만 적도에서 발생하는 저기압 태풍발생의 길목에 있는 관계로 비도많고 우기도 긴편이라 5년안에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서 솔라시장이 좁은편입니다. On-Grid 라고 가정등 솔라에서 얻은전기를 전기회사에 파는 방식도 있지만, 지역마다 사업자도 다르고 안사는 지역도 있으니 이 분야가 만만치 않겠지만 아얄라등 대기업등과 병행하여 진행하신다면 미래는 있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완공식 축하드립니다~^^

무관심

좀 기다리면 벽지 바르듯 그냥 얇고 가벼운 필름으로 바뀔 겁니다. 보조금도 없는 필리핀에서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테무에서 Flexible Solar Panel Module 이라고 서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