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가스 깔라따간. 리틀보라카이, 스틸츠, 마따붕까이 등등 수심이 낮아서 놀기좋고, 해변이 모래라서 이쁘고 발사가 있어서 스노쿨링하기도 좋고 발사위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다이빙을 하실거면 민도로나 아닐라오쪽이 더 좋구요.

필리핀 마닐라 부자들은 주로 바탕가스 가는 것 같습니다. 별장 있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런데 경치 좋은 곳은 전부 리조트나 별장이 들어서 있어서 그냥 차끌고 다니면 볼것도 놀데도 없고요, 미리 알아보고 리조트 예약해서 가셔야 합니다. 제가 멋도 모르고 차끌고 한번 돌아다녀 봤는데 그런식으로는 정말 아무것도 볼만한게 없더군요.

아닐라오는 다이빙이 좋죠.... 거긴 해변이 돌이라..... 놀기에는 별로에요 ... 장점은 차로 간다....바탕가스에서 많이가는곳은 산후안 지역인데 리조트가 비싸요 .... 가까운곳은 리마 지역 거긴 모래가 꺼매요.. 아님 멀리가면 나숙부 깔라따간 정도네요

@ pak2140 님에게... 나숙부 지나면 깔라따간입니다. 마닐라에서 제일 가까운 바탕가스가 나숙부입니다. 필리핀 최초의 터널이 생겨서 라이더들도 자주갑니다. 카비떼쪽으로 가면 나숙부까지 1시간반정도면 갑니다.

마닐라에 살고 계신거 아니면 마닐라쪽 바다 가는거 그냥 비추합니다. 필리핀에서 볼 수 있는 바닷가중에선 제일 쓰레기들이라 보여집니다. 바탕가스? 그냥 세부 바닷가 아무데나 가는거에 30프로 수준도 안된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웬만한 바닷가는 다 리조트가 끼고 있어서 바다 제대로 볼곳도 없어요

좋은정보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