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누나가 명언을 남겼죠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라고 좋은 사상을 가지신다면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이 페북에서 여자들 사진 보며 품평하고 계신다면 우주의 기운이 그런여자들만 보여줄겁니다

한국하고 똑같죠....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고 커피샵, 대학가, 백화점 등등 근데 누가 문란하고 누가 조신한지 알수 없다는게 함정이죠 물론 성공을 위해서는 본인의 외모는 필수겠죠..ㅎㅎㅎ

어플에도 좋은 여자들은 있고, 커피샵, 대학가 백화점 등등 많죠. 본인의 외모나 말솜씨가 부족하면 좋은 친구에게 소개 받는 것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개를 잘 해줄만한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필고에도 좋은 처자를 알고 있는 분들은 많겠지만, 그런분들은 사귀기도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누군지 잘 모르는 님에게 좋은 필리핀 처자를 소개해주고 싶지도 않으실 겁니다. 종교단체나 직장에서 찾아보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본인 연령대가 어떻게 될까요? 연령대 비슷한 친구들이면 만나서 어울리는게 어렵지는 않을텐데요

끼리끼리 논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에 걸맞는 사람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그전에 일년동안 사귀셨다는 분은 싱글맘이라는 것 말고는 다 좋아보이던데, 결국 그것때문에 정리 하셨나요? 저는 와이프 만나러 필리핀 갈때 워낙 들은 말들이 많아서 감춰논 애가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생각했고, 게이만 아니면 애가 있든 다른 감춘 일들이 더 있어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찾아 갔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정말로 채팅할 때 감췄던 것이 하나도 없더군요.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와이프 고등학교 동창중에 애 낳은 친구는 한둘 뿐인데, 생각해보면 제가 인터넷에서 들은 안좋은 말들만 너무 믿었었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뭐 아시다시피 관계가 흐를수록 아이얘기가 많이 나오고 그러다 보니 현타가 와서 결국 멀어지는 그런 엔딩을 맞이했죠. 좋은 사람 만나셨군요 부럽습니다.

@ 김신히 님에게... 뭐 사람 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와이프보다 먼저 채팅 했던 아가씨는 33살에 싱글맘이었는데 제가 아직 개인적인 정리가 다 안되었을 때라 흐지부지 되었지만 참 괜찮은 아가씨였었습니다. 제가 애를 안 낳아 본것도 아닌데 재혼할 여자 애가 딸린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필에 널린게 여자인대 멀그런걸....멀쩡한 직업갖고잇어도 싸이코일수도잇고 술집일해도 진국인애도 잇고합니다 사바사이죠

없습니다. 특히 한국사람 거쳐간 여자는 더욱 더..

@ rodeo 님에게... 파랑새 인가 봅니다.

학교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비자때문에 이민국 본청 갔는데, 머리가 희끗한 한국분이 교복을 입으셨는데, 똑같은 교복입은 젊은 필리핀 처자와 앉아서 손잡고 기다리는걸 본 적이 있네요.

@ 뿌꾸 님에게... 아니 다시 생각 해 보니 정말 용감한 분 같네요. 그거 둘이서 코스프레 하고 밖으로 돌아다니는 거 아닙니까? 제가 한국와서 와이프랑 롯데월드 갔다가 깜짝 놀랐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교복치마는 미니스커트로 줄여입고 화장은 20대 중반처럼 하고는 쌍쌍으로 손잡고 돌아다니더라고요. 그것도 알고보니 다 코스프레 였어요.

@ 뿌꾸 님에게... 용감한 분이네요. 저는 와이프가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는 초대해도 제가 학교에 얼굴 비치는 건 싫어해서 학교앞 데이트 같은 건 못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