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를 데리고 올려고 하는데라고 묻는거죠? 처제를 데꼬 올릴려고는 귓싸대기 올리는건가요?

처갖집 여동생을 데꼬 올라가는데? 어디로 데꼬 올라가는데요? 주붕위? 아니면 산꼭대기?

손잡고 끌어 당기면서 데꼬 올라가시면 됩니다. 데꼬가다 = 데리고 가다 경상도 사투리

데꼬 올라카는데. = 데리고 올려고 하는데. 가는데라고 하면 완전 다른말이 되어버립니다.

갱상도 싸나이 마 그랄 수도 이따카이... 이거 맞는 거이가?? 처제 여동생을 데꼬 올라 카는데 으찌 해야 카싸노??? 음 일단 돈이 많으면 아주 쉽습니다. 처제가 직장이 안정되어 있고, 직업, 통장 잔고가 두둑하면 아주 쉽습니다. 또한 언니 되는분이 출산을 하여 아이 돌봐준다는 핑계가 있으면 더 좋구요. 직업이 없어도, 돈만 있음 비자 받는거 금방 나옵니다. 처제 은행 계좌에 2백만 페소 정도 넣어 놓고, 3개월 간 내버려 둔 후에 3개월 평 잔고 증명서를 떼서 한국 가족 방문 비자 신청하면 금방 나옵니다. 돈만 있으면 한국 가기 좋은 세상이죠.. 반대로 가진거 쥐뿔도 없이 한국인과 결혼한 언니가 전부다.. 돈도 별로 없다 하면, 비자 받는 건 아예 힘들 듯 합니다.

@ YouToBiz 님에게... > 또한 언니 되는분이 출산을 하여 아이 돌봐준다는 핑계가 있으면 더 좋구요. 이거 되면 그냥 정식 비자 받아서 오면 됩니다. 핑게거리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