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게시판에 옮겨주세요) 회원장터에서 물건 사실때 조심하세요 [작성자:얌전한언니] (18)
닉네임: 얌전한 언니.님께서 쓰신글 옮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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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얌전한 언니.님께서 쓰신글 옮겨드렸습니다.
역시 모든일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맞네요
tv 산지 두달 맞고, 불량 화소 관심있게 안봐서 몰랐을수도 있고, 새제품으로 다시 받을수 있고,,, 그냥 문제는 팔고 나몰라라 했다는 건데, 결론적으로 새제품으로 다시 받으면서 걸리는 시간만 좀 손 해 보셨내요... 근데 이걸로 사기아닌 사기라고 할꺼까지야.... 물론 제생각이지만...
문제는 회원게시판에 올라온 중고품은 대체로 비싸다는 겁니다. 너무나 터무니없이 비싸게 가격을 제시하데요. 우리 믿고 거래할수있는 교민이었으면 합니다. 저도 전에 TV50인치25000페소에 사다가 그냥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젠 회원장터에서 물건 구입하지않습니다. 중고자동차도 회원장터에서는 매매상보다 너무나 비싸게 내놓더군요. 400.000페소에 살수있는걸 600.000페소에 내놓은 물건.. 정말 믿고 살수가 있을까요. 스타렉스 2003년식 현시세 300.000페소 2004년식 400.000페소면 사는데... 할부차 는 인도금낸 중에서 60%정도밖에 받지못하는데 전액을 받을려고 하는분 그동안 할부대금부은건 본인이 차를타기위해서 부었는데 손해를본거처럼 이야기하는분.... 저도 자동차 많이 팔아보았습니다. 좀 정직하게 사고파는 회원장터 였으면 합니다.
@ 벨비 - 태클 절대 아닙니다..03년식 30만페소짜리 있으면 쪽지부탁드립니다..
@ 벨비 - 딴지는 아니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스타렉스 시세가 안맞는듯 해서요... 이번엔 중고차 업자들한테 공격당하실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내요...
@ 벨비 - 여행사 하실때 다른곳보다 비싼던거 같습니다
@ 만드기 - 제가 스타렉스 12대까지 있었습니다. 모두 팔았지만..... 그리고 차도 많이 사보고 많이 팔아보곤 하였습니다. 자동차를팔땐 매매상 3곳정도에 내차를 얼마에 줄래 해보세요. 그럼 매매상파는가격에서 50.000페소올려서 파는게 정상 입니다.
@ 벨비 - 실례지만 벨비님 !! 03년식 30만페소짜리 소개 좀 부탁합니다... 쪽지로 연락 좀 주세요...
얌전한 언니한테 팔았으니 망정이지 못된언니였음 벌써 죽었겠군. 요런 넘들은 필고에 신상 털려서 개망신 당해야 하는데........ㅋㅋ
벨비님 말씀에완전 공감!!!!!!!합니다.
회원 장터 가격이너무 비싼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막상 중고물품을 로칼에 내서 팔려고 해 보세여. 가격 형편없이 쳐 줍니다.
벨비님이 필경험&생활 년수가 풍부하여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데, 좀 앞뒤가 않맞는 당황스럽네요... 생활비도 19 000 콘도에 사시면서 한달 40 000페소? 그바람에 저도 나름 생활경비 산출 해보니 1.6차굴리고 하우스렌터 5 000해도 45 000 - 50 000 나오던데 .. 자동차 부분도 스타렉스를 12대면 ..굳이 월세사셨다는거도 좀 그렇고, 티비도 무슨 문제로가 아니라 ..25 000페소나 되는걸 그냥 버렸다니 .. 납득이 잘 않가네요..
@ 복댕이 - 복댕이님 전 세부에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땅2000평에 20동에 빌리지를 신축하려고 담장공사까지해놓았습니다. 이곳 마카티에 살고있는건 남의집이랍니다. 렌트를 하고 산다는거지요. 몰론 케죤에 작은집도 있습니다. 이곳저희 콘도는 렌트비19.000페소에 살고 있습니다. 굳이 제집이 아닌데 비싼집에서 살필요가 없기때문입니다. 제가 렌트카 사업을 하면서 스타렉스를12대를가지고 하였고e-150차량도 두대를기지고 했었지요. 지금은 렌트카도 하지않고 여행사도 하지않습니다. 모두 정리를하였고 오랫동안 많은 차를사고팔고 하였고 제가아는 자동차 부로커들 친구도 몇명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중고가격을 잘알고 있는 상항 입니다. 현재 사무실에서 집까지 걸어서 10분걸리는 거리에 콘도는 현재 한국분이7가족이 사시고 계시고 모두가 아는사람들끼리 그곳으로 이사를하였습니다. 집값이 마카티에 비해 저렴하기때문이고 필리핀에서 오래사신분들은 내집이 아닌렌트시에는 비싸지않은 집에서 살고 계십니다. 마카티에는 살세도에 가장많은 한국인들이 사시고 계시는데 제일싼집이 방두개짜리가 50.000페소 합니다. 전 그전에 팜빌리지에 살때도 한달렌트비 20.000페소에 3년간 살았습니다. 그앞집한국사람은 45.000페소에 살고 있더군요 같은 똑같은 집인데 말입니다. 이제좀 납득이 가십니까
디스플레이쪽에서 품질관리를 했었기에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LCD의 광원은 형광등(CCFL), LED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요즘 LED TV라고 하는 것이 LED를 광원으로 하는 LCD TV입니다. 액정은 발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액정 뒤에서 하얀색 빛을 이용해서 우리 눈에 화면을 인식하게 하지요. 그래서 Back Light Unit(BLU)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OLED라고 해서 액정 자체가 빛을 발광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그리고 액정은 미세한 셀들로 되어 있고 이러한 셀(화소)들이 전기 신호를 받아서 영상을 구현합니다. 그러나 BLU를 통한 빛이 없으면 영상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암튼 언제부터인가 삼성전자에서 무결점이라고 해서 액정의 무수히 많은 미세한 셀들중 불량이 전혀 없는 제품을 판매한다고 선전한것이죠. 그러나 사람눈이 200만 화소가 넘는 셀틀의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눈의 분해능 수준 때문입니다. 분해능은 두점 사이의 간격을 구분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두점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한 점으로 보이죠. 그래서 망원경이나 현미경이 나온 것입니다. 원래 출하품질검사 기준은 삼성전자의 무결점 LCD TV 및 모니터가 아니었으면 화소 몇개 작동 안하는 것은 정상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눈으로는 절대로 구분하기가 불가능하지요. 물론 간혹 그것조차 발견해내는 초 민감 사이어인도 있더군요. 무결점은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LG, 소니, 샤프등 일본 가전업계까지도 기본으로 하고 있지요. 무결점이 아닌 제품은 좀 싸게 팔지요. 그러나 아주 싸지 않습니다. 반값? 절대 아니죠. 80%이상입니다. 사실 저도 직업인지라 초 민감 사이어인입니다. 안경잡이이지만 보입니다. 그러나 무결점 절대로 안삽니다. 가급적 싼 거 삽니다. 제 눈이 현미경도 아니고 품질관리를 하는 입장이니 일부러 찾는 것이지 그냥 무심히 TV를 보거나 야한거 (^^;)보는데 무결점 아니더라도 보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만약 그게 보여서 눈에 거슬리신다면 님의 눈은 진정한 초 사이어인의 눈입니다. 아마 몽골 초원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온 눈? 그쪽 사람들 시력이 3.0이상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