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렴하게 이빨2개에 스켈링까지 2천8백페소(약7~8만원)에 다 했는데. 현지 필리핀 치과의사도 잘하는 사람있으니 무작정 찾아가지 말고 알아보고 가세요. 오히려 한국에서 임플란트 2개에 3백만원 주고 했는데 이빨에 계속 이물질이 껴서 고생이예여. 필고 게시판 보면 한국 치과의사중에 이윤남기려고 싸구려 부품쓰는 사람들이 있네요. 영어를 못해도 아무런 정보도 없고 걱정이 되면 필리핀 대학병원같은데서 치료를 받는게 더 확실하고 가격도 저렴할거 같네요. 판단은 하는 사람 몫이지요..ㅋ

@ 세부에가면 - 네 그렇군요 저도 처음엔 참좋다 싶었는데 빠르면2년 늦어도 5년내로 다망가 지더군요 아마 옳은 치과 못만나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야초야님.. 팔라완에서 언제 이사하셨나요..? 눈에 익은 닉네임을 오랜만에 보아서 반갑습니다..

@ 시즌II - ㅎㅎ 반갑네요 이사 온게 아니고 당분간 머물 작정으로 2주전에 나왔습니다 일 끝나는데로 곧바로 농촌행을 할려구요

나이가 들수록 이빨이 튼튼해야 하는데....에궁~~ 틀니보다는 지금의 이빨을 살릴수 있으면 좋으련만....

문제는 한국안에서 치료를 받으면 실력 좋은 곳이 많겠지만, 필리핀 내에서 한국 치과라고 하는 곳은 정말 확연히 틀리다는 것이죠. 정작 치과의 주인은 한국인이지만, 전부 로컬 의사가 치료를 하니까요. 하지만 로컬도 잘 알아보고 진행하시면 괜찮은 곳을 발견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세부내 한국치과를 불신하지 말라, 나아가 같은 한국인끼리 못 믿으면 누구를 믿는냐 댓글을 다신 분, 쪽지로 항의를 하시는 분이 계신 데요 저의 세부 한국인 경영 덴탈 클리닉에 대한 의견은 이렇습니다. 먼저 저도 그랫듯이 정식 자격증 있는 한국인 치과 의사가 원장인줄 아는 교민분들이 꽤 있다는 것을 알고 이는 잘못 된 정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그렇다면 세부 한국인 경영 덴탈 치과는 단순히 월급받는 필리핀 치과 덴티스트들이 치료를 하게 된다는 것과 또 제가 기대했던 한국인 치과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고 그 부작용으로 1년여를 절절히 생고생하고 있으니 횐님들도 경각심을 갖고 만약 세부 현지 치과 치료를 받으실 경우 부디 주의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일부 횐님은 왜 그렇게 같은 한국인끼리 한국인을 불신하느냐? 여기 살려면 믿어야지 나는 치료를 잘 받고 있다, 다 그런것은 아니다 등의 쪽지를 주셔서 이렇게 추가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작년인가요....한국에서 모 가짜 치과의사가 검찰 구속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징역형을 받고 계신 지는 모르겟습니다. 그 분이 마닐라, 세부 등지에서 역시 덴탈 클리닉을 운영하고 치료를 활발하게 하셨던 분이랍니다. 누구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물론 아무 자격이 없는 일명 돌팔이 의사였지요 그 분이 결국 한국에 가서도 치과를 오픈하여 운영하다가 잘못 된 치룔르 받은 환자들의 신고로 검거 되어 구속되었던 거지요. 그리고 저의 경우 오히려 한국인 불신이 아니라 오히려 맹신 하였기 때문에 1년여를 끌려 다닌것이고 결과적으로 생이 한개를 뽑고 또 한 개를 뽑아야 될 지경에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처음부터 주의심을 갖고 치아가 신체중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심각히 고려하여 신중히 치료 선택을 하였다면 1년여를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겟고 나아가 앞으로 수 십년을 어떤 개고생을 하게 될지...쩝 아무도 예상 못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임플란트가 좋게 발전해 나간다 해도 지금 속속 나오는 부작용 대한 뉴스 정보는 우리가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느 한국인 치과가 좋다 나쁘다를 말한 글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전 글을 참고적으로 부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세부 한국인 경영 치과가 치료를 잘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입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세부내 (마닐라나 타 지역은 잘 모릅니다)한국인 경영 치과에는 한국인 치과 덴티스트는 없고 걍 돈이 되는 사업으로서 한국인 투자 사장이 상업으로 식당이나 옷가게 운영하듯 필핀 덴티스트 고용하여 월급주면서 결국 치료는 필핀 덴티스트가 하게 되거든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치아 치료를 잘 하실려면 당연코 한국에 나가셔서 하는 게 낫고 그게 사정상 어려우시면 차라리 에스엠이나 아얄라 내에 있는 지역 유명한 필핀 치과가 훨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요 세부 한국인 경영 모 덴탈에서 치료를 잘 못 받아 생이(제 입장에서는) 한 개 뽑게 되었고 다른 하나 또한 1년째 치료중인데 계속 통증이 있어 아주 돌아 가실 것 같은 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화를 달래는라 안 하던 기도 매일 수시로 하다가 금방이라도 천국 갈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추신 X 피해 가시려 어디 치과인지 아시고 싶으시면 쪽지 주시길... 그리고 이 글은 아래 어느 치과 문의 글에 댓글 하나 달았더니 많은 분들이 쪽지 주시는 걸로 보아 치과치료에 대해 아시고자 하는 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 하시라 하는 맘으로 올립니다. 사실 치고 치료는요 한 일년여 개고생하면서 공부 좀 하였느데요 치과 덴티스트의 경험과 스킬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왜 치과의사를 닥터라 안 하고 덴티스트라 하는 지 아세요? 닥터라 지네들 덴티스트끼리는 그럽니다. 정식 명칭은 여전히 덴티스트이지 않나요?(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치과 의사분들을 폄훼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다른 의과, 즉 내,외과, 신경외과등 비교해 보세요 치과만 아직도 수십년전과 거의 비슷한 진단방식 엑스레이에 의존(물론 파노라마라는 것이 개발되었죠 소수의 잘 나가는 치과만 ) 여권사진만한 필름으로 도데체 무얼 진단한다는 겁니까? 세세히 들여다 보는 PT에 MRI로도 오진이 수두룩한데요.. 그래서 기술자로서 치과의사를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아주 경험많아 스킬이 풍부하고 정교하고 또 제일 중요한 것은 자질과 환자를 내 가족같이 대하는 진정한 마음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예방차원으로 찾았던 치과치료로 통증이 시작되고 치료를 하자마자 통증이 극심하여 결국 생이뽑고 1년째 개고생 하고 있는 저 스스로를 보면 정말 제 자신의 인내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년여 게보린 타이레놀 하루가 멀다하고 먹어댔더니... 이전 우리 할아버지 말년시절처럼 우물우물대고 고기한번 제대로 못 먹었더니 위장도 안 좋아지고...체중이 팍 줄어들었네요...아이고 참... 사과 한 마디 없습니다. 덴티스트든 사장이든... 사실 치아는 어느 신체부위보다 중요한것은 인간의 오복중의 하나라는 말로도 설명이 되죠 치아 관리 정말 잘 하시길...

필리핀에선....치과 의사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아무데나 가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발치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만약 발치의 이유가 풍치라면, 잇몸과 치조골의 문제일수 있습니다.

i agree....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