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잔돈을 많이 가지고 다니세요...

ㅎ   재밌네요,,,ㅎ  <br /><br />그래도 조심해서 다니세요,ㅎ<br /><br />어찌됐건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라 , 당장의 앞에 돈에 나쁜짓을 할수도 있으니까요,,,<br /><br />지프니타는 사람들은 에어컨버스 보다 4페소 정도 더 싸니까 타거든요,,ㅎ <br /><br />그정도로 늘 벽에 막혀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br /><br />안전이 최고입니다...

@ viyahpa 님에게..<br />앙헬레스에 택시나 에어콘 버스 없습니다. 차없는 사람들은 트라이시클이나 지프니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그나마 지프니가 트라이시클보다는 좀 더 안전할 겁니다.

생활하고 있는 제 경험으로 봐서는 트라이시클이 지프니보다 당연히 덜위험합니다. 대신 조건이 있죠, 도로에 다니는 트라이시클은 당연히 절대 안되구요, 구역마다 조합으로 운영되는 트라이 타셔야 합니다. 지프니의 경우 지프니안에서 소매치기 발생되도 그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jeje 님에게...

눈에서 레이져라면 <br /><br />혹시 슈퍼맨인가요? <br /><br />ㅋㅋㅋ 

체크포인트-프렌쉽 구간은 앙헬레스 소매치기 상주구간입니다. 지프니 탈 때 꼭 한 두 자리 남아 있는 자리에 앉거나 아예 기사 옆자리에 앉으세요.

저도 어제 처음 지프니 타고 SM Aura로 나갔는데,<br />얼마를 낼지 몰라서 주변 친구에게 물으니 8.50 내라고 하더군요. <br />그래서 일단 타고 10을 건네고는 모른척 했습니다. <br />기사가 어떻게 반응하나 보려구요. <br />잔돈을 만지작 만지작거리면서 뒤를 흘끔흘끔 쳐다보더라구요.<br />그래서 잔돈 달라는 대신 씨익 웃어줬습니다. <br />그 웃음의 이유를 알았을까요? ㅋㅋ

자프니 타기전 금액 확인 및 정확한 잔돈 준비는 필수죠..잔돈주세요라는 따갈로그를하실줄 아신다면 문제없지만,많은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잔돈 달라고 하는 순간 표적이 되는거죠@ gooodfriend 님에게...

천페소 짜리 두세장을 흔들면 <br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 군요.<br />재밌을 것 같은데 위험하겠죠?

어차피 꺼내졌으면 그냥 손에 움켜쥐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br />주머니는 노려도 손에 움켜쥔걸 빼앗진 못하거든요.<br />지프니 타실때는 최대한 자크달린 바지를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 bokinsu 님에게...한국서 바지를 하나 샀는데...<br />자크가 달려 있어요.<br /><br />한동안 모르고 입었는데 ...<br />지프니 탈때 자크달린 바지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크리스마스 시즌 .....저도 털린 경험이있어 항상 조심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털려봐서 압니다 상상초월 이 기간은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프니 타는것은 시골을 제외하고는 위험한거 같아요<br />항상 지프니에서 소매치기 당했다는 글올라오곤하죠<br />조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br />잔돈 미리준비하시고요

영어 공부하러 앙헬레스로 가는게 솔직히 말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슨 정신으로 앙헬에 영어를 배우러가?" 라고 생각 합니다. 앙헬은 한국의 배설불만자들이 가서 배설하고 오는 곳이지 영어 배울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차라리 다른 지역이면 더 나을 것을.. 앙헬은 여러모로 위험한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대상으로 한 그런 위험요소.

@ Baron 님에게...저 같은 경우는 전원 원어민 어학원이 앙헬 외곽에 있어서 세부에서 어학연수 후 옮겨 온 케이스입니다. 옮겨 오고 나니 앙헬레스가 이런 지역인걸 알았죠. 그때 전원 원어민 학원은 앙헬레스 외곽에 있던 그 학원 뿐이었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다른 이유들로 여기 오시는 분들도 꽤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큰 돈은 운동화 깔창밑에 두고 다니세요...그럼 좀 편안합니다

제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항상 지출전에는 화장실가서 그금액을 빼서 쓰지요..ㅋㅋ@ 감도리리 님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니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지프니 탈때 앞자리를 두명 요금 내면 혼자 탈수 있습니다 그래도 기를쓰고 타려는 놈이 있으면 소매치기 인데 안태우면 됩니다 앞자리 전세 내었으니까...^^

나뿐놈들에게 타켓이 되지 않으려면 스스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빌미를 주면 타켓이 됩니다. 항상 주위를 살피는 것도 예방책이 되겠지요.

한국돈단위하고 헷갈리는게 큰 문제입니다 ^^

ㅎㅎㅎ 한달치 월급의 반이 잔돈으로 나오니 놀랄 만도 하죠 ㅎㅎ<br /><br />그냥 웃으면서 넘기세요 ㅎㅎ 절대로 다음부턴 그러시지 마시구요 ㅎㅎ

지프니..비추입니다.열번조심하다 한번당하면 도루묵..

당연한 부분입니다.지프니타려고 마음먹으셨으면 최대한 수수하게 타셔야 합니다. 안그래도 한국사람들은 티나는데 거기에 돈까지 딸려나왔으니 알만하죠..본인 보호는 본인 스스로 하는것입니다. 까딱 잘못하는 순간 날라갑니다..여기 앙헬레스는 위험한거 아시지 않습니까..더욱이 프렌드쉽오는 지프니라면 뭐 위험수위에 대해 잘아실테구요. 항상 조심하십시요. 앙헬레스에서는 매순간 조심해서 나쁠것없습니다.

지프니, 소매치기범들 손님 외모만 보고도 돈이 있는지 없는지 기가막히게 알아차립니다.<br />그렇기 때문에 지프니를 이용할때는 진짜로 옷을 허름하게 입어야해요.<br />가방도 좋은거 들고다니면 위험하구요. 핸드폰(스마트폰,고가폰) 절대위험 합니다.

근데 우리만 위험한건 아니에요 전 자가용타고 다니면서 많이 목격해요. 스내쳐가 뒷쪽자리 여자가방 강탈하는건 수시로 보이고 한번은 건장한남자 현지인하나가 핸폰만지작거리는데 날렵해보이는 스네쳐가 잽싸게 채가더군요.ㅋㅋ 황당한건 그안에 있던 사람들 걱정은커녕 웃고 난리였습니다. 꼭 우리에게만 위험한건 아니고 현지인들도 사고많은곳은 주의합니다. 위험한 행동 하지말고 주의사항 숙지한다면 사고확률도 줄어든다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때는 잔돈을 잘 안주나요?<br /><br />

잔돈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겠네요.또한 복잡한 지프니는 이용안하는것이 좋을 듯....

년말이 다가옵니다. 서로 조심하는것이 최고겠지요

가급적 운전석 옆자리에 앉으시고<br />뒷좌석에 앉은경우 옆에 넘을 조심하세요<br />기가차게 가방안으로 손들어옵니다

예전에 택시타고 가다가 옆에 지프니에서 강도 당하는걸 우연히 봤는데 무섭더라구요 ... 왠만하면 지프니는 안탈려고요ㅣ  특히 밤에는......낮에도 그런데 밤에는 더심하겠죠

지프니 위험해서 차를 사시면 악어들이 님을 기다리시고 계실꺼에요 특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이때는<br />이유도 없이 잡아서 돈줄때까지 님 안보냅니다. 

정말 이런글을 볼때마다 우리나라는 좋은나라구나 하고 느끼네요. 물론 소매치기, 강도도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실제로 겪어본적이 없어서 실감을 못하겠네요. 필리핀에서는 항상 조심해야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