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민감한 얘기를 ㅎㅎ...

비수기 이기도 하구요.. 태풍의 계절이니까.. 11월 말 쯤 골프여행객들이 들어올 시즌되기 전까진 다들 힘들겠죠.. 그안에.. 정말 힘들어져서 가게세나 유지비가 센 가게들은 접기도 하고.. <br />필리핀도 이제 오래된 여행지라 개인 여행자들이 많아져서.. 단체팀 없는 요즘같은 비수기는 여행객 단체로받는 그런 식당이나 업체는 많이들 힘드실꺼예요.. 요즘 시기가 필리핀 보리고개 같습니다.. 다들 성수기때까지 잘 버티셔야 할텐데.. 안타까울 뿐이죠 같은 교민으로서..

원래 장터에는 항상 가게 파는 글들은 많습니다. 몇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여 어차피 잘되는 가게들은 필리핀 손님이 대부분이라 성수기 비수기 구분없습니다.

요세 앙길에 비수기 성수기가 없이 한국사람들이 많이안보이는추세인거 같아여...<br /><br />코리아타운이 주말말고는 썰렁합니다

항상 이곳의 상점이나 식당은 매매가 활발한곳 아닌가요?

경기가 많이 안좋은가보긴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