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잘되었네요..

@ Jake74 님에게...감사합니다. ^^

아내 분께서 원하시던 일이시라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내의 선생님 일자리를 반대 해서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곳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산간오지라서....... 한국에 시집 온 필리핀 아내들의 경우에 학원 영어 선생님하기가 어렵답니다.대도시 명문 학원은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을 300만원선에서 고용하고요.필리핀인은 그들과 같은 수준이더라도, 조금 낮게,250선에선 선생님을 할 수 있답니다. 몇년전 이야기인데,지금도 거의 비슷한가 봅니다. 물론 영어테스트수준의 면접을 거쳐야 하는데, 필리핀 이주 여성의 경우에는 할 수 있을 정도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저의 처는 초등학교에서도 강사를 하긴 했습니다. 요즘 중소기업의 일자리는 이주여성들로 채워지고 있네요!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가..... 축하드립니다.

@ 닥터이양래 님에게...금액은 생각보다 높지않지만 점점 경력을 쌓아야죠 의외로 학원원장님이 많은걸 하시더라구요 ^^

@ 20zoo 님에게... 선생님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면 학생과 학부도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좋은 대접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좋은 일들만 있길 빕니다....

@ 닥터이양래 님에게...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계획되로 바귀오에 정착하시는것도 잘되길 저도 빕니다. ^^

@ 20zoo 님에게... 고맙습니다.선생님께서도 금년에는 아기 소식이 있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연구해서 열심히 재밌게 가르치면 학생들이 좋아할겁니다...  

@ kck25 님에게...감사합니다. ^^ 제 와이프는 이쁘니까 잘할겁니다. ㅋㅋ  

정말 축하드림니다... 진심으로.....

@ 파스6 님에게...감사합니다. ^^

부럽네요 ~ 축하드리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 허니비 님에게...감사합니다 ^^

그 학원은 인재를 하나 얻으셨네요. 필리핀 사람은 한국인이 느낄 수 없는 특유의 친절함이 있고 아이들에게 권위의식없이 친구처럼 대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 장점들을 잘 살려 아이들을 지도한다면 싸가지 업는 백인 영어강사들보다 훨 나을것 같습니다.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안그래도 원장선생님이 제 와이프를 너무 좋아 합니다. 주말엔 와이프랑 따로 드라이브도 하고 마트도 다니고 ㅎㅎ 저는 한시름 놓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ㅋ

@ 앙헬레스킴스KtvBar 님에게...감사합니다. ㅋ 

우리 마나님께서는 어언 학원에서 2년째 일하고 있는데 걸핏하면 애들을 패서 문제선생으로 찍혔다는..ㅋ  금방 패고선 후덜덜 후회하다가,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하지만... 몇달 지나면 다시..ㅋ 그놈의 성질머리 하곤...

젤존직업

좋은 소식이네요~^^ 한국에서는 필리핀을 영어국가로 인정하지않기 때문에(법적으로)원어민 강사가 필요한 자리에는 지원이 안되고 단지 개인적인 사설학원이나 개인교습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인정하는 영어사용 인정국가는 미국 영국 카나다 호주 남아공 으로 알고있습니다

@ 어학원 님에게...네 맞아요 그래서 아내도 대학에서 영어 전공 하고 싶다네요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