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동로쪽에서 많이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오미자 보다 사과쪽 입니다@ 하우리 님에게...

오미자는 현재 농사하는 분이 많아서 문경은 남아돌아 갑니다 참아쉬운 마음 입니다 사과는 전량 판매가 가능 하고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우리 님에게...

몸에 좋은 것이라고 너도나도 재배를 해서 그런가봐요 판매점을 다녀 보면 안팔린다고 칭얼 거리네요@ 하우리 님에게...

문경이라면 저도 10여년전 땅값 정말 쌀적에 1000평 사서 묻어논곳입니다. 깜보님 사는 동네서 여우목이라는 고개 넘으면 동로라는 곳인데 5년여 전부터 누님이 논을 갈아엎어 오미자 농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임대료 같은거 없습니다. 식구끼리..) 오미자 자체가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 건강기호 식품이다 보니까 조금만 과잉생산되어도 판로가 걱정이라 하더군요. 2년전 부터는 중국산도 한몫하여 걱정이라 합니다. 저도 올해나 내년쯤 딸아이 교육문제도 있고 연로하신 아버님(93세) 곁을 지켜야 하기에 한국행 마음을 굳힌상태지만 도시서 자란 피나이 아내때문에 시골생활은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준비하시는일 정말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언제 문경 동로에 갈일 있으면 들려서 인사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동로 맞습니다 그곳이 오미자 동네죠 오미자 축제도 하는곳이고요 문경읍에서 넘어가는곳을 말하시는것 같네요 제아내도 도시생활을 했었지만 시골에 잘적응하고 있습니다@ 삭은아찌 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