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먹방은 쉬려고 했는데 힝 -..-;   점심은 이스트우드표 샌드위치 거주지역의 특성상 현지 재료를.. 참치 마요나 계란 으깬건 생략 돈받고 파는게 아니고 사랑스런 자녀나 마누라 먹일건 아니기에 좀 이기적으로.ㅋ 아직 빵을 굽지 않았기에 만들어 놓으면 아래 사진처럼 되겠지요. 저녁은 육계장 한솥 콩나물을 너무많이 넣은듯 대신 소고기는 뜸북 소고기와 고사리 대파 콩나물  토란이 없어서 바나나 꽃으로 대신 조선무 조금 국간장 참기름 버섯 고추가루  마늘 소금 후추(소금하고 후추는 국산으로 꼭) 가지도 볶아놓고 필리핀 멸치볶음. . 필리핀 멸치 짠내 빼려고 개고생 했네요 -..-;  당면도 미리 뿔려놔야 겠네요 잘익은 깍뚜기와 열무김치와 파김치로 저녁을 먹겠지요. 저는 집에서 밥안먹고 아마 혼술하러 나갈수도 있겠네요.. 힝~  빵이 없어서 또 마트를 다녀왔네요.  어제 사왔는데 누가 먹었을까? 180/90 매니져가 유력함! (남자아님)ㅠㅠ 이제 저는 들어 누워야 겠습니다. 피곤피곤 에휴~~ 난이도 7.5    재미난 개사진 저희집개 아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