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계산법이 잇어서 오피스에 방문해보셔야 합니다. 해지는 그곳에서 돈 내면 끝입니다.

요금 안내고 그대로 두면 온갖 협박성 문자 법적 절차 밟게다는둥 그러다 스지부지 되던데요 하지만 다음부터는 그 인터넷 회사는 이용 못합니다

보증금 포기는 당연한데 남은 기간 금액도 산정해서 내셔야 합니다. 안내면 같은 이름으로 PLDT는 더이상 신청 불가능하게 됩니다 ㅠㅠ 미래에 같은 이름으로 재등록할때 위 안낸 요금 다 내야 새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돈만 낸다면야 해지는 1시간도 안걸립니다.

승계받을분 구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다른분한테 넘겻어요 보증금포기히는조건으로

승계 받으실 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보증금 안받으시고 PLDT에서 준 공유기 반납 안하고 이사를 가버린 경우 회사에서도 손 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집 전에 세입자가 이사가기 전에 요금도 안내고 공유기 반환도 안하고 이사를 가버려서 컨버지에서 와서 물었지만 저는 모르는 상황이라 모른다고만 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다고 집주인도 이것에 대하여 잘 처리해달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다른 분에게 계약승계를 하지 않는 이상 선택은 두가지네요. 하나는 위약금 다 물고 해지하는 것인데, 제가 예전에 PLDT는 아니고 글로브 2년 약정에 1년 쓰고 이사가려고 해지를 알아보니 위약금이 너무 커서, 그냥 이전설치해서 2년 채웠던 기억이 있네요. 얘네 위약금 무지하게 뭅니다... 두번째는 그냥 포기하고 나가는 건데 당연히 보증금은 못받으시겠지만 만약에 필리핀에 다시 돌아오실 생각이 없거나 혹은 PLDT를 앞으로 쓰지 않겠다는 마음이시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본인 명의로 더이상 PLDT 개설 못하는 거 외에도 해당 콘도 라인에 다른 입주자가 들어와서 PLDT 라인을 쓰고자 할때 라인 개설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부 콘도에서는 Move out 할때 공과금 내역하고 인터넷 요금납부/해지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도 드물게 가끔 있긴 합니다. 해지도 만만치 않을텐데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약정기간 동안 내셔야 할거 다 내셔야 해지 가능합니다. 저도 2년 약정짜리 1년 쓰고 해지하려고 하니 1년치 다 내야지만 해지해 준다고 하더군요

pldt일하는 여자애한테 들었는데요 그게 명의자한테 뭐가되는게 아니라 해당 주소로 더이상 설치가 불가능 하다 이런 소리하더라구요 돈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