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씨 건물들 마다 파트너 컴파니들이 있어요. 트라이온타워는 글로브와 스마트일거예요. 컨시어지나 어드민에 문의하면 어떤 회사가 나은지 알려줄겁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BGC 내에는 글로브 쓰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이 불안정한건 Fiber 라인이 아닌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DSL 라인의 경우 동일회선에서 사용자가 많으면 속도저하나 끊김이 발생하기 쉽거든요. 콘도 건물마다 보통 들어와있는 Fiber 라인이 다르니 들어와 있는 회사 인터넷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전 BGC 에 사는 사람들 중에 스마트를 쓰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글로브라고 해서 인터넷이 더 잘 터진다 라고 보기 힘들어요. 아마 빌딩 자체 라인에 문제가 있을거 같네요. 새로 지은 콘도들도 가입자들 몰리면 속도가 안나오더라구요.

유선이 답입니다. 파이버 인터넷이요

두떼르테 시절에는 포고때문에 빠른 인터넷들이 많이 필요했었죠. 두뗴가 텔레콤 회사들에 압력 많이 가해서 빨라지긴 했었는데 마르코스 당선 이후에 포고 빠져나가면서 기지국들을 많이 없앤거 같아요. 비지씨도 빠른데 빠르고 안되는곳은 또 잘 안됩니다. 기지국 하나도 전기 24시간 돌려야 해서 돈들어가니 많이 없앤거 같습니다. 똑같은 장소에서도 몇분간격으로 되고 잘 안되고를 반복하는거 보면 기지국도 하나의 안테나만 사용하고 회전시키면서 사용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글로브 스마트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뇌피셜입니다.

pldt 인터넷은 완전 비추 입니다.컴플레인 3번 넣고 약정 2년 넘게 남았는데 환불받고 해지했습니다. 인터넷은 globe~ 핸드폰은 요즘 둘 다 완전히 미쳐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

스카이 사용하는데 요즘 자주 끊기더군요. 주변에 인터넷 공사하는거 같던데 그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