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BIDO - 뜨겁게 안아주고 있습니다. ㅎ

주변에 말을 들어보니 2-3년만 지내면 면역력이 생긴다구 하더군요 그대까지 부듸 기쁨님의 체온으로 따뜻하고 따끈한 겨울을 보내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저는 10월말에 비자가 끝나는대 오면 바로 동태가 되버리겠내요 ㅋㅋㅋㅋㅋㅋ

@ 깐새우로지즈 - 필에서 올때 긴팔 없을꺼여요.. 10월이면 많이 추워할껍니다. 공항에서 만나자 마자 따스한 웃도리 걸쳐주는 센스있는 낭군님 되시길요.. ㅎㅎ 따스한 낭군님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 좋을듯요.. ^^

임신하고 산달이 되어가면 자동으로 체온이 올라갑니다. 지난 2월에 해산했는데, 지난 겨울을 무사히 보냈습니다.ㅋ

기쁨가득한님 지금 애처가라고 자랑하는거 맞지요? 너무 사랑해주면 나중에 힘드실텐데~~~~` 암튼 좋네요 행복하시구요.

@ eddy - ㅋㅋ 애처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추우면 옷 입어야 하자나요.. ㅎㅎ 사랑하지만 티 내고 싶지 않아서 무덤덤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또 어떤 님들에게 꼬투리를 제공하기 싫어서요..

저희 아내도 처음 맞이하는 겨울엔 3개월정도 집에만 있고 외출을 안했습니다 ㅎㅎ 더운지방 살던 분들이 겨울에 외출을 너무 안하면 뼈가약해져 잘 부러집니다. 적당히 햇볕을 받아주는게 좋습니다.

@ 참살이 - 뼈는 약한거 같아요.. 얼마나 갸려린지.. ㅠㅠ 겨울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님서 단련을 시켜야 겠습니다. 따스한 점버와 여러가지 옷들 장만 했구요.. 어머니가 가만 두질 않고 계속 데리고 다니시네요. ㅋ 오늘도 경복궁에서 하는 음식박람회 갔답니다. 낼 모레 10월이라 꽤나 쌀쌀하나데 씩씩하게 잘 다닙니다. 좀 적응한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