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을 떠나서 저렇게 이야기 하는 친구들은 기본이 안된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배수구 청소는 콘도에서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만약 저였다면 100페소 정도 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4가지가 없네요

@ cherkym 님에게...동감...저런자에..무슨팁?

한가지.호소합니다 팁을 주는건 팁나름입니다. 이런말하면 욕할지모르나..(너무많은 팁관련 토트가많아서들...) 팁주고 욕먹고...(속된표현.ㅆ주고 뺨맞고...한국인) 여기가뭐.선진국입니까?...후진국에선 팁안주냐고요?......웃지요 팁주는 빙신이 안됬으면....동안 겪어보고...팁없이도 잘만 유지해나가는한국사람 많음...

써비스입니다,,,20원만줘도,,,됍니다,,,

필에서 지내는동안 올려주신 분들에 글을 토대로 참고하며 적응하며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00페소 정도는 주는데, 저런 더러운 경우를 피하기 위하여 왠만하면 스스로 하게 되더라고요^^ 팁 주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팁 준 후 반응이 무서워 점점 맥가이버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ㅋ

충준히 주셨네요...요즘 한국사람 개호구로 보는 필애들 엄청 많아지고있습니다 얘네들 건설현장 인부 일당이 450페소 입니다. 몰 캐셔들 일당 200페소 300페소 합니다. 저라면 온리? 라고했을때 너 미쳤다고 대답했을거 같네요...

일단 한번 찔러보는 근성입니다. 찔러보고 더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저는 그렇게 나오면 준 돈 다시 뺏어버리고 어드민가서 책임자 불러서 뭐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했었구요. 택시를 탈 때도 몇 페소 더 줬는데 똥 씹은 얼굴하면 다시 뺏아서 센타보까지 맞춰서 줍니다. 티끌모아 태산이 뭔지를 모르고 잔돈 무서운 줄 모르는 민족입니다. 감사할줄 아는 자에게는 인센티브를 겸손할줄 모르는 자에게는 자비가 필요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기집에서 고집 잘 굽는다고 500페소를 팁으로 주시는 분 보았습니다. 같이 있기가 민망하더군요. 무슨 산타크루스 할아버지도 아닌데... 적당하게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것이 최상책이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이 분 글에 100%동감 입니다 한국인들 때문에 사실 팁이 너무 무의미해 졌지요...모든 한국인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몇 몇이 후한 팁을 주다보니 다시 또 그런 횡재를 기대하는 일이 많아 진듯 합니다 물론 적다고 했다고 도로 뺐는게 달리 보면 좀 야박해 보일 순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팁 문화를 다시 바로 잡기 위해선 그런 행동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팁을 많이 받았다고 적게 주는 사람에게 불평하는건 잘못 된거 지요 한인들이 팁 많이 준다고 적은 팁에 불평하는 사람을 죄 없다 할 순 없습니다  양 쪽 모두의 잘 못인데 이런 경우 잘잘못이나 따진다고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으니 차라리 강한 반응응으로 매번 횡재만 할순 없다는 걸 보여 주는게 현명 하다고 봅니다 적당한 팁의 액수는 워낙 많은 경우가 있어서 딱히 정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아주 가벼운 수고에 대한 인사로는 20페소나 50페소도 적당하고 주면서 음료수 사마시라고 말 곁들이면 적당하지만 관광지나 서비스 업소에서는 보통 마닐라 에서는 100페소 지방의 경우 50페소 정도 주더군요.....특별한 예로 일부 고급 업소들에서는 보통 200페소 이상 팁이 나가는게 관례죠 그것도 팁을 받는 사람의 지위에 따라 다릅니다....반면 팁을 항상 꼭 줘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자주 가는 업소의 경우 팁을 생각 날때마다 주는 경우도 있고 계산서에 서비스 차지가 붙는 경우는 과도한 팁은 무조건 자제 해야 합니다 서비스 차지를 낸 경우 한 푼도 안 줘도 상관은 없지만 간혹 업주가 서비스 차지를 다 갖거나 반만 나눠 주는 경우도 있기에 잔돈 약간 정도는 남겨 놓는게 매너 입니다.....팁 문화도 정말 따로 공부 안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일 입니다 지금 까지 경험으로 아무리 많이 줘도 500페소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만원처럼 느껴지는 500페소지만 물가를 떠나 한국에서 고기집이나 일식집 나이트 클럽 등의 업소에서 함부로 날리는 팁이 사실 다른 나라에 비해 정말 과도한 비용이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