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6월에 받으셧으면 1년간 학교옮기시면 안됩니다. 벌금나와요.. 그 서류나 여권비자에 보시면 1년간 트랜스퍼 안된다고 써있을건데..

법이 그러니 어쩔수 없겠네요. 그러게 언제나 약관, 계약서 당연히 먼저 읽어봐야죠. 한국에서 귀찮다고 안하던 버릇 여기서 고치기 힘들겠지만 낭패 정말로 많이 보지요.

@ 다음날 님에게... 21세기에 어떤 로마가 이런 터무니 없는 법을 만드나요? 법제정에 기본원칙이 윤리와 도덕을 바탕에 두고 보편 타당한 원리에 기본을 두고 있죠. 요즘은 로마에가도 법이 잘못됐다고 생각들면 안지켜도 됩니다.  위의 원리에 기본을 두지 않는다면 위헌 소송을 통해서 돌려받으세요..

@ 다음날 님에게... '너무하네' 가 아닌거같은데요? 말씀하셨듯, 로마에서 로마법따르듯 규정을 어기면 패널티를 물어내는것도 당연한겁니다.  이 일은 글쓴이님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니까요.  어쩔수없이 학교를 옮겼어야하더래도, 규정을 어긴것은 어긴것입니다.

저도 학생시절에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피하기 위하여  한국에 다녀올때 새 여권을 만들었고 편입한 학교에는 얘기하지 않았었습니다.  나갈때 ecc 만드는 과정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계획이고 현재의 학생비자는 취소할거다 라고 하면 돌아 오셨을때 관광비자 찍어 줄겁니다..문제는 비행기 티켓값과 새로 비자 만드는 비용이 거의 같거나 비자비용이 더 들수도 있습니다. 한국에 볼일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큰 득은 없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