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좋은곳에 햄버거 집도 괜찮던데요   

당장 무엇을 하기보다는 오셔서...생활하시면서 먼저 필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한뒤 사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1. 비자는 결혼비자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녀도 해결이 됩니다. 2. 영주권은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결혼비자가 아니어도 은퇴비자와 같이 (비용이 조금 듭니다만 )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은 쉽지만 시민권은 어렵습니다. 3. 막연히 장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보다는 본인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다 못해서 돼지 농장이라도 본인이 잘 할 수 있다면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님이 선택할 수 있는 비자 1. 발릭바얀 비자 : 아내와 같이 입국할 때 입국심사대에서 받으며 1년간 체류할 수 있음.  NSO 결혼증명서 소지 2. 결혼비자 영주비자 (PRV) : 이민국 본청에 신청 3. 은퇴비자 : 일정 금액을 은퇴청에 예치하면 받을 수 있는 비자 4. 관광비자. 워킹비자 등  지금 아내와의 사이에서 난 아이는 이중 국적을 가질 수 있으니 비자 문제는 없을 것이며, 전처의 아이는 관광비자나 학생비자가 필요할 것 같네요.  필리핀에서 돈 벌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여기서 번 수입으로 생활하려고 한다면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의 아내와 선생님,그리고 아이는 발릭바얀 비자로 1년을 체류하시니 일단 필리핀에 가서 사시는데 무리는 아닌것 같은데 전처와의 아이들 때문에 문제가 되네요! 지금의 아내가 전처 소생 아이들에게 잘해 주나요! 제가 너무 안 좋은 걸 많이 보아서 걱정이 되어 물어 보네요!

한국 전처와의 아이들, 그리고 필리핀 와이프와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실건지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우세요 아이들이 한국으로 대학진학해서 한국에서 정착하고 살아가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필리핀에서 필리핀인으로 살기를 원하시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수 있으면  사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여기가 만만치 안아요  

필리핀 한국보다 상당히 힘든나라입니다 한국에 사세요  갑자기 답답해지네요 

저도 결혼해서 필리핀으로 살려고 했다가 그냥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뭘해도 200이상 벌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15년만 한국에서 돈모아서 필리핀가서 땅사고 건물짓고 살려고 합니다.. 정말 만만치 안아요,,, 깊이 많이 생각해보세요,,, 저도 무조건 필에서 살려고 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일단 한국에서 사는거 매일 일하지만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네...그렇군요 화이팅...^^

신중하게 한번더 생각 해보세요.

저와 비슷하군요,전 필에 가는건 절대 반대입니다.한국에서 생활하시고 부인과 항상 같이 계십시요.부인은 일 안다니시는게 좋습니다.부인은 애들 교육과 살림하라하시고 전처의 아이가 새엄마 잘 따르도록 중간 역할 잘하시고 또 계모가 아이를 구박할수 있으니 객관적인 기준으로 은밀히 아이들 입장에서 잘 살펴보셔야 할 겁니다.만일 필에 가시면 님은 여필종부가 아닌, 남필종부가 될 확률도 많고 후회해도 그 땐 너무 늦을겁니다.왜냐면 필리핀 환경이 모계사회이고 우리는 거기가면 외국인이어 본인명으론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까요.잘 살수도 있지만 여러사례가 위 설명을 잘 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