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사서 먹습니다. 2년동안 여러군데 사 먹어본 결과... 제 입맛에는 바닐라드의 "코***" 것이 가장 맛있더군요. ^^;; 여러군데서 먹어보고... 자기 입맛에 맞는 걸로 결정하는게 최선일 듯~

우리는 만들어 먹습니다^^ 칼본마켓에서 큰 배추 싸게 사와서 만들어먹습니다 더운날씨 나라니깐 금방 익더라고요^^

사먹는 김치 중에서는 그나마 궁중김치가 젤 낮죠 -ㅅ-

맛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그냥 만들어먹는게 낫던데요 한 두번 시행착오를 걸쳐보니 사먹는거보다 나은 맛이 나오더군요 ㅎㅎㅎ

저는 펄정육점에서 사다먹는데 제입맛에는 맞더군요 가격또한 착한편이고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세요 포기김치는 없고 그냥 맛김치입니다

@ 승민맘 - 펄김치 추천 2표.....

전 갠적으로 조미료 맛을 싫어해서 동스 김치 먹어요..젤로 미원맛이 안나요..먹어도 속이 불편하지도 않고요..

집에서 담가 먹는 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재료를 아*, 코*** 같은 데서 사다 먹으면 웬지 오래된 듯한. 다른 데 파는 김치들도 좀 그렇고. 급할 때는 동스김치에서 맛김치 사 먹어요. 미원 같은 것 안 넣은 맛. 그리고 여기 배추를 사장님이 잘 아시는 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포기보다는 맛김치가 먹을 만 하더라구요. 근데 전 동스김치의 고추장아찌는 정기적으로 주문해 먹는다는.

전.. 개인적으로 "세부 햇김치"가 조아요.. 무채를 많이 넣어서 만들어서 시원하던데요... 제 개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