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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선 이러한 집주인 조심해야 합니다. (6)


화이트
팍챠두 콘도 1914호입니다.
말이 펜트하우스지 입주하는 순간부터 물새는
문제로 나올때까지 골머리가 아픕니다. 날씨 좋을땐
잘 모릅니다. 비만 오면 줄줄줄 샙니다. 비 않오면 가끔
부엌 지붕에서 줄줄줄... : 원인이 없답니다.
2층 첫번째 방 지붕에서 줄줄줄... : 바로 위에 물탱크가 있어서 가끔 빵꾸 난답니다.
또한 대형 모터가 지붕 위에서 밤새 돌아갑니다.
들어갈땐 쉬워도 나올땐 쉽지가 않습니다. 계약위반 꼬투리 잡아서 디포짓 않 주는것은
기본이고 물새는것 변상하라고 변호사 보냅니다. 순식간에 당합니다. 계약 위반은 어떤것이든
걸면 걸립니다. 차가 없어서 주차장 세를 줘도 재임대로 걸면 걸립니다.

부디 낚이시는 한국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M

아.. 저는 살세도빌리지 파세오파크 3년살았는데 집 값 4만3천에 3년 살았는데 매번 재계약할때마다 집에와서 직접 계약했거든요. 그때마다 너네가 조명을 바꿔달아서 집이 더 환해지고 좋아보인다. 저 액자를거니깐 너무 세련되고 예쁘다. 벽걸이티비 자기도 큰 거 있다. 역시 벽걸이는 걸어야 맛이다. 3년동안 계속 집을 깨끗히 쓴다 뭐 한다 칭찬만하더니 딱 계약끝나고 나가자마자 그 날 밤에 전화가 오더니, 전등갈 때 전선을 건드려서, 집안 전체가 정전이되서 전기공사를 해야된다. 벽걸이티비를 걸어서 집에 금이가서 무너질 수도 있다고한다. 풀퍼니쳐였으니깐 싸구려 천 소파 하나 있었는데 3년 쓰고 천 소파가 얼마나 갈까요.. 그거 클리닝 해야된다. 예전에 가스 후드가 요리중에 갑자기 터져서 AS불렀는데 6천얼마달라길래 전화해서 3천이상이니 너희가 지불해라 했더니 자기가 따로 아는 AS 직원 불러준다 그냥 보내라 해서 보냈더니 그것도 2년있다가 너네가 기름을 많이 써서 거기에 기름이 들어갔다. 최고는 3년동안 쓴 냉장고가 도저히 못쓰겠으니 버리겠다 그러니 디파짓에서 까겠다 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뭐가 문제냐 그랬더니 냉장고가 얼음이 너무 많이 언답니다. 싸구려 키 작은 냉장고 하나 놓고, 그럼 냉동실이 얼음이 얼어야 정상이지 안얼어야 정상이냐 했더니 이건 자기 상식으로서는 이해가 안된다고... 자긴 냉장고 버릴꺼니깐 너네가 가지고 가든 말든 맘대로 하라고 그렇게 한달동안 꼬투리 잡더니 드디어 디파짓 받는날 벌써 이미 수표 끊어왔더라구요. 다른 손에는 무슨 영수증하고 서류가 한더미고 수표에는 총 디파짓이 6만이었는데, 58011페소가 깎인 1989페소.... 진짜 거기서 확 열받아서. 지금 미쳤냐... 내가 3년동안 살면서 낸 돈이 얼마고, 3년동안 사람이 살면서 얼마나 처음처럼 유지되길 바라냐.. 늘 니가 재계약할때마다 와서 집이 예쁘다 너가 사니깐 집이 더 사는 것 같다 이러지 않았냐 했더니.. 암말도 안하고 서류봉투 딱 내려놓더라구요. 읽어보라고, 냉장고는 이미 샀고, 전기공사에, 전구까지 샀고, 쇼파클리닝에, 가스후드는 왜 나한테 까는지 페인트질까지 내가 하는걸로 되어있고, 바닥청소하는 세븐일레븐에서 산 존록스까지 88페소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그리고 바닥청소하던 인부들이 먹은 야식까지... 그래놓고 확 속 뒤집히던 얘기는 가스후드는 분명히 3천페소가 넘어서 니가 고쳐주기로 한거다 사용중도 아니었고, 요리하다가 갑자기 터져서 나도 다칠뻔했던건데 왜 추가했냐 했더니.. 니가 너무 가스렌지를 더럽게 써서 그런거랍니다. 자기가 가스렌지 보고 얼마나 기겁했는지 아냐고 어떻게 그런데서 밥을 해 먹고 살았냐고 자긴 절대 다시 한국사람한테 렌트안한답니다. 그렇게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 밥을 그런데서 해먹었냐고 우웩하면서 입을 막습니다. 솔직히 너무 기가 막혀서 서류 그 사람 얼굴에 딱 던지고 한국말로 욕을 그냥 .................. 따라나오라고 난 이 디파짓 하나도 못 받아도 되는데 너한텐 안줄꺼라고... 막 로비에서 난리가 났더니 가드가 와서 그러지 말라고, 쟤도 브로커라고 ??????????????? 저는 3년동안 집주인인줄알았던 사람이 자기가 분명 집주인이라 했고, 늘 그 사람이 왔었기에 그리고 제가 그 사람과 연락하는 그 사이에도 브로커가 하나 더 끼어있었거든요. 가드가 하는 말 듣고 진짜 멍~~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더 열받고요. 집주인도 아닌게 3년동안 집주인행세하면서 저렇게 띡띡거리고 말도 안되는 트집잡은게요. 막 나오라고 팔 잡아 당기니깐 내가 아는 변호사한테 가자고 막 난리치니깐 손을 꽉 꼬집더니 도망가더라구요. 막 뛰어나가니깐 그 원래 알던 브로커가 자기가 연락하겠다고. 그리고 분명히 얘기했죠 난 이 6만페소 하나도 안 받아도 된다. 그치만 저 년! 한테는 절대 못준다고 돈 한푼도 못주고 절대 그럴일 없을꺼라고 그랬더니 오케이오케이 하더만 지금까지 둘다 셀폰넘버까지 바꾸고 그 콘도찾아가도 그렇게 친절했던 가드들이 미안하다고 자기네들도 그 이후로 못봤다고만하네요. 그 1900페소 찍힌 수표는 절대 안 찾고 있습니다. 정말... 그 이후로는 치가 떨려서 한국분 브로커 끼고 이사왔네요. 처음부터 확실하게 계약서 만들고 비싼 수업료 지불했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손이 떨리네요... 제발 그런 것들이 다 없어져야 하는데 화이트님께선 꼭 성공하시길!!!!!

M

@ mitase - 혹시 파세오 파크 25-H (tower1)사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계시다면, 그 집에서 얼른 나오시길...........

O

노상에 방치된 개만큼이나 견들이 만네염..쯧

@ oun01ya - 다행이네요 마지막승부는 멋졌습니다

피노이도 무습고... 한국사람도 무습고... 하여간 무서운 필리핀 이지만... 그래도 힘내고 이루고자 하는일 이루때까지 열심히 해봐야죠..그래도 안되면 한국으로 GOGO해야죠~~

필고에 집주인 조심! 이런 사항 만들어 주소 사진 다 올려 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