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인터뷰 후..... (3)
1월 21일 인터뷰 신청날짜에 cfo방문 하였습니다... 오전10시.... 12시 넘어서 가도 된다고 하지만 일찍가서 신청서 작성하고 2시경부터 교육을 시작했던것같내요... 아내말로는 그날 약 20명가량이 인터뷰 신청하러왔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인터뷰 내용듣고 있는대.... 달랑 2명만 빼고 모두 리젝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2명중에.. 제아내와 코피노를 대리고 있는 필리피나.... 두명만 서류제출하고 돌아왔습니다. 제 아내는 서류에 문제가있다면 갱지로된 조그만한 종이에.... 저의 필리핀 입국 스템프면이 부족하다면서.... 파기한 여권 스탬프를 제출하러고 허군요.... 솔직히 어이는 없었지만... 뭐 어쩔수 있나요... 내라고 하면 내야죠.... 일단 한국에 가족에 도움을 청해서 여권 스탬프면을 스캔으로 받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이메일로 제출하였는데... 금욜일 까지 매일보냈어요...... 한번도...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내요... 아내에개는 이메일로 제출하라고 해놓고... 이러니... 답답하네여... 곧 구정도 다가와 한국에 돌아가야하는데.. 돌아가기전에 대사관에 서류를 재출하고 가려는데.... 메일확인도 안하니 너무 불안해서요.. 일정이라도나오면 다른 계획을 새울탠대 말이지요... 이런경우에 저의 여권 스캔본을 출력해서 아내가 cfo에 직접 재출해도 될까요?. 할수있데까지는 하고가야할것같아서요...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의경우는 메일을 보내니깐 즉시 확인하던데요. 혹시 메일주소가 틀린건 아니신지요? 아마도 한국담당 카운셀러는 한명이라고 생각되는데 제 와이프 담당 카운셀러는 Iluminada Gunabe 였습니다. 제 와이프도 추가서류를 직접 찾아가서 제출하니깐 빠르더라구요 LEON2414님도 와이프보고 서류들고 직접 찾아가라고 해보시지요.
@ 81mm소대장 님에게...오늘로 2주째 기다리고 있지만.... 역시 이메일은 열어보지도 않내요..... 결국 오늘도 아내는 CFO를 방문하였지만...2월11일에오라고 하내요... 와서 서류만 부족한 서류만 접수하라구요...서류접수도못하고 리젝먹으니... 여기진짜 필리핀 사람들을위한 기관인지 의심돼내요...결국서류준비만하고 한국으로 다시돌아갑니다... 매번이런식이니 너무 스트레스받내요....이렇게 시간이오래걸리는데.... 대행사를 거치지않고 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보일정도입니다...직장이 있으신분들은.... 국제결혼 어찌해야할까요...
@ 81mm소대장 님에게...답변 감사합니다 이메일주소는... 확실하게 맞습니다. 뒤 주소가 특히해서 틀리면 메일발송후 바로 이메일주소가 없다는 메시지도 오니 쉽게알수 있죠 ㅎ 그냥 내일 가보는게 빠를듯하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