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잘사세요.... (2)
제가 여담하나 적을테니 해당되시는분들은 생각한번만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특히 여자들...연애결혼은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중매결혼 정말 한국에서도 문제가 많다고하네여.
어제 도청 다문화센타에 전화로 와이프 한국어 교육 상담을 했는데....마지막 인사말이 행복하게 잘사세요.
이런말이 의아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한국에 시집와서 애도 하나 낳고..시어머니가 말이 안통해도 지극정성으로 잘해주엇답니다..
물론 국제결혼 통한것이지요....
애낳고 도망가고....남편은 여자 찿으러 다니고......
그런데 더 쳐 죽이고 싶은것은 이여자가..다른남자랑 살고있다는겁니다...
어디인지는 모르나.....국제결혼..정말 힘든것인데.이게 한가정 문제가 아니라..지금 한국에서는 사회적인 문제 정도로 익숙하게 받아들이네여...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점차 횟수가 거듭되고하니...인사말이 행복하게 잘사세요 이렇게 말하니 어처구니도 없지만....
애두고 도망쳐서 다른넘 만나사는 필피피나는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지인중에도 후배 와이프가 한국으로 필리핀 몇년살다가 얼마전에 들어갔는데..처음부터 친구를 만나다네여...
그래서 한국에 어케들어간거냐 물으니.시집을 갔답니다...
그런데 다음말이 더 기가찹니다....시집가서 한국남편과헤어지고....미국사람과 동거중이랍니다..
그런와중에 한국남자를 가끔만납답니다...물론 한국남편이 모르겠지만 비자 부분 문제로 만나는거 처럼보이는데....
참 어이가 상실이지요...
옆에 계신 와이프 제글 보시고 단단히 정신교육 시키시기 바랍니다...
아..이런 쳐죽일 필리피나....좋은 부인들도 있지만 요즘 좀 숫자가 많다고하네여....
이러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니 국제결혼 절차가 가다로워지고 이것저것 서류가 더 복잡해진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정보가 더잇는데,,,,현재 필리핀 부인에게 결혼전 아이가 있다면
한국에서는 중도 인민자라고 표현을 하네여.....
나이가 고등학교를 간다면 대안학교가 제천에 잇는데....기숙사 및 교육이 무료고 졸업후 취업가지 추천해줍다고 합니다...거기 교장선생님이 조금 휼룡한 분이라고 하네여....
참고하세요.....한국은 정말 이런거보면 시스템은 잘해두엇나 봅니다...
결혼후 도주....필리피나..현실이 그러니 우리 필리핀 와이프들과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까지도 이상한 눈초리로 보이니...어처구니 없어 한줄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