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분 혼자서 준비된 서류만 가지고가서 접수하면 됩니다..다만 아내분이 21번서류 한국어구사능력입증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안을시에 남편분 영어 구사 능력 인터뷰를 한다고 나와있네요..화, 목, 금요일 08:30~11:00 까지 접수 오후 15:00 면담...참고로 국제결혼의 경우 아내분이 한국에 입국 후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지와 그게 안되면 남편분이 영어 혹은 따갈로그어로 아내분과 의사 소통이 가능한지 확인 하는 절차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로저홍 님에게... 아~ 그런 목적이였군요. 나의 기초영어 실력으로 만나서 연애하고 지금까지 잘 살아 왔지만 규정이 그러다면 어쩔수 없네요.ㅠ 그럼 지금 와이프가 한국에서 성균어학원 한국어과정 1급은 수료했고, 2급 진행 중인데 이 수료증 제출해도 될까요? 대사관에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ㅜ 지금 한국어 조금 가능하긴 한데... 아~ 복잡하네요. ㅠ ㅠ 답변 감사합니다~^^

아기가 있는 경우에는 면제서류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의사소통이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작년에 바뀐 조항입니다. 벙어리로 사랑을하고 결혼을하는데 이 부분을 왜 확인하는지는 아이러니합니다.

@ 세부코필커플 님에게... 그러게요. 저도 경험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경험해보니 손짓 몸짓 약간의 영어만으로 대화도 하고, 같이 살면서 웃고 울고 했는데.. 약간은 납득이 안가는 규정이네요. ㅎㅎ

@ 박카스 님에게...둘이 좋아서 살겠다는데 국가가 간섭하는게 너무 많기는 하죠 해주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말입니다.